스쿨인턴 생생 체험담
-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Sean 스쿨인턴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첫째날에는 모든 스쿨인턴이 있는 학교를 다 가고 싶지만, 몸이 하나라 당일날에는 못가더라도 최대한 빨리 돌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장선생님과의 첫인사에서 교장선생님이 대단히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첫주지만 그동안 Sean 스쿨인턴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안 물어봐도 알것 같았습니다. Sean 스쿨인턴의 꿈은 장차 영어선생님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경험과 선생님들의 티칭 모습등을 참고하여 본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교단에 섰을 경우, 많이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참가 동기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리더쉽도 있어 학교에..
2025.10.08
-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무사히 모두 도착하고,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늘부터 모든 인턴이 각자 배정된 학교에서 일제히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제가 여러 곳의 학교에 동시에 갈수없었음을 이 지면상을 통해 이해를 구합니다)오늘은 그중 제가 방문한 Kelly 인턴의 첫날모습을 사진에 올립니다. 모든 인턴들은 각 학교로 나뉘어서 배정되지만, 거의 모든학교들이 보통 매주 월요일, 수업시작되기전 선생님기도회를 갖기에,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선생님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Kelly 스클인턴도 이날 일찍 학교로 나와, 선생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시작전 인턴프로그램의..
2025.09.15
-
다큐 3일-Kelly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터쉽/테솔]
다큐 3일 - Kelly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9월학기 인턴프로그램에 참가한 Kelly 스쿨인턴의 캐나다 도착전후 3일간의 애기입니다. 캐네디언들의 생활을 엿볼수있는 소소하면서도, 잔잔한 애기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녕하세요. 9월학기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입니다. 비행기에서 10시간비행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무비자 입국 심사를 무사히 끝낸 후 토론토에 도착하였습니다. 홈스테이가족을 만난 후 홈스테이집으로 돌아가서 30분정도 얘기를 나누고 난 후 홈스테이맘이 내일 교회에 갈건데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저는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내일 아침은 푹 자려고 하니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물론 영어로..짧은 영어지만..)근데 시차적응중인지 ..
2025.09.15
-
참가 후기 - 박선희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5개월동안 스쿨인턴 근무했던 박선희 인턴의 참가 후기를 올립니다. 스쿨인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참가를 준비중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안녕하세요. 2월 4일~ 6월 17일까지 약 5개월간 인턴생활을 경험한 박선희입니다. 어느덧 짧고도 긴 5개월이라는 인턴생활이 끝나가네요.^^ 앞으로 인턴으로 지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 5개월을 돌아보며 제가 느낀 이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인턴으로 지내며 느낀 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발표 수업을 하는 박선희 인턴 1. 본 프로그램이 본인의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셨나요?(말하기, 듣기,쓰기 등) 위의 답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영어실력향상에 대해 느끼는 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파트 별로 적어보겠습니다. ..
2025.08.04
-
수료증 수여식 - 박선희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6월 17일에는 지난 5개월 동안 스쿨 인턴으로 근무했던 박선희 인턴의 Certificate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영어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박선희 인턴은 이번 캐나다에서의 스쿨 인턴 경험을 살려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좋은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챤의 학교는 이렇게 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전에 기도와 성경 말씀을 읽은 것으로써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서 부터 성경 말씀에 친숙하고 자주 접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이 암송되고, 그러다 보면 그 말씀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관으로 자리 잡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 수업전에 박선희 인턴의 수료증 수역식에 앞서 ..
2025.08.01
-
박선희 스쿨 인턴 첫 발표 수업 방문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선희 인턴의 첫번째 발표 수업 다녀온 것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사실 스쿨인턴의 꽃(?)이라고 하면 영어로 진행하는 단독 수업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한 시간 수업 진행하는것은 크게 부담이 안가지만, 영어로 한 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수업 교재 준비에서 부터 영어로의 강의 준비까지 부담감은 상당합니다. 보통 보면, 첫 발표수업에는 1~2주 정도 준비하고 연습하여 무대(?)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인 만큼, 또 영어 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 그럼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수업 발표일은 5월 5일, 오후시간인데... 수업 시간에 가보니 학생들은 한명도 없고 박선희 인턴과 몇몇 학생들만이 발표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잠깐..
2025.07.31
-
발표수업 참관기 - 캘리그라피 수업
안녕하세요오늘은 금년 9월학기 스쿨인턴쉽에 참가해서 열심히 인턴 생활중인,미나 인턴의 발표 수업 참관기 입니다. 미나인턴은,장차 영어 티칭에 관련된 영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고,그래서 한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학과에서 공부도 하고,또 실무 경험도 쌓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한 여러 이유중 하나는 평소에 과연 캐나다의 교육현장에서는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평소 참 궁금했다고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요즘,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고 합니다. 미나 인턴은 현재 5학년반에 중점적으로 들어가며,본인이 원하는 때에 따라서는 다른 학년에도 들어가는 일정을 가지고 인턴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오늘 발표 수업의 주제는 서예 수업인데,그중에서도 캘리그라피에 대한 수업입니..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