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1 캐나다에서 맞은 부활절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박선희 스쿨인턴 입니다.이곳 캐나다는 공시적으로 4월1일이 봄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겨울옷을 옷장에 넣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주들어는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활동도 좀 못했구요. 하지만 흐린날에 태양이 구름뒤에 숨어 있듯이, 지금 봄도 마지막 꽃샘 추위뒤에 바로 와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번주에는 부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캐나다에 와서 처음 맞는 이곳 부활절 애기를 좀 할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부활절 행사가 있기는 하지만 일부 기독교 신자들만 알고, 나머지 비신자들은 평상시 같이 생활해서 지나가는 종교 행사였는데, 이곳 캐나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도 부활절 특별 Assembly, 유치부 어린이들의 특별 찬양공연 등등 행사가 있었는데, 카메라를 놓고 .. 201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