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1 48세에 영어공부를 옥중에서 시작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어공부 이야기[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어 공부 이야기입니다. 48세라는 늦은 나이에, 그것도 옥중에서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글이 저를 포함해서 우리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마흔 여덟살 때부터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1972년 유신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국회의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는 영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외국의 공관 사람들이나 외신 기자들을 만나는 일이 참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피하기까지 했습니다. 영어를 배워야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또 실천에 옮겨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의지는 있었는데, 끈기 있는 노력이 부족한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번번히 실패했.. 2012.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