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크리스챤1 내가 본 캐네디언 크리스챤의 생활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부활절 맞아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성금요일에서 부터 이스터 먼데이까지 4일간의 휴일을 갖습니다.오늘은 제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때 끌렸던 것들중에 "크리스챤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 이곳에 와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것을 애기할까 합니다.모든 사람들에게 이민 혹은 유학 등 외국에 나가는것이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듯.제게 이 이턴쉽 프로그램은지식으로나 무너진 신앙으로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성인이 되었다는 자유를 만끽하며그 전까지 성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던 삶에서는상상할 수조차도 없을만큼제 신앙이 무너지고 있다는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새로접하게된 세상의 문화를 그저 열심히 즐기고있었습니다. 1학년지나면 괜찮아 지겠지2학년 지나면 이제 그만 성실한 .. 201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