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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스쿨2

조나단 스쿨 인턴 발표수업 참관기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오늘은 지난 9월에 캐나다에 도착해서 스쿨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조나단 인턴의 첫 발표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조나단 인턴은 현재 5학년에 배정되어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기존의 모든 인턴들을 봐도 첫 발표수업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첫 단독 수업이 중요한 이유는 이 한번을 하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또 다음 발표 수업을 진행하는데도 여유와 언어의 부담감을 좀 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요한 첫 발표 수업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조나단이 인턴이 수업을 진행한 5/6학년 합반 교실입니다. 캐나다 학교에서는 간혹 학년의 학생수가 맞지 않으면 이렇게 두개의 학년을 합반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실에 도착했을때에는 담임 선생님이신 Grace 선생님이 이어질.. 2011. 12. 1.
한달, 정말 금방 가네요~, 박선희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  박선희 스쿨인턴입니다.캐나다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반이 지났네요.총5개월 동안 이곳에서 인턴생활을 하는 것이니 벌써 반의 반 정도에 해당되는 시간이 흘렀네요.이전 인턴 분들처럼 저도 프로그램 참가를 결심하고 캐나다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지난1달간의 인턴생활을 돌이켜 보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스테이 가정과 학교 모두 항상 제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먼 곳에서 혼자 생활하는데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또 제가 이곳에 오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인 듣기와 말하기 능력도 처음 도착했을 때보다 많이 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처음 도착했을 때는 홈스테이 맘이 천천히 이야기해주는 것 말고는 알아듣기가 힘들었는데,지금..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