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사이언스텐터1 캐로로 가족과의 캐나다 여행-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제가 지내는곳은 토론토와 차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제가 있는도시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저희 학교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공기도 좋고 아주 깨끗하지만 시골은 아니고 제가 머무는 집에서는 Walmart에 걸어서 20분 걸리고 학교까지도 15분 정도 걸릴 정도로 살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운전을 못하지만,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 안에 많은 것이 해결되어 모든 면에서 아주 편리하고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아직까지 이 동네에서는 한국인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꽤 살고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제가 살면서는 아직 한국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누는 한국인은 별로 못 만나봤고, 한국인 분들도 영어.. 201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