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38 내가 본 캐네디언 크리스챤의 생활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부활절 맞아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성금요일에서 부터 이스터 먼데이까지 4일간의 휴일을 갖습니다.오늘은 제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때 끌렸던 것들중에 "크리스챤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 이곳에 와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것을 애기할까 합니다.모든 사람들에게 이민 혹은 유학 등 외국에 나가는것이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듯.제게 이 이턴쉽 프로그램은지식으로나 무너진 신앙으로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성인이 되었다는 자유를 만끽하며그 전까지 성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던 삶에서는상상할 수조차도 없을만큼제 신앙이 무너지고 있다는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새로접하게된 세상의 문화를 그저 열심히 즐기고있었습니다. 1학년지나면 괜찮아 지겠지2학년 지나면 이제 그만 성실한 .. 2010. 4. 7. 캐나다에 있는 김보미 입니다.[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김보미 학생(경제 3 재학중)은 현재 캐나다 크리스챤 스쿨에서 인턴을 하고 있으며, 금년 6월에 마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됩으면 합니다.영어 인터뷰까지 통과후 출국 준비까지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아예 없는지라 문외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처리해야했기때문에하루에도 수십번은 넘게 인터넷으로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 들어가정보를 얻어가며 어렵사리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비자란게 뭔지도 몰라서 어리둥절하고있다가인턴기간이 5개월이라 결국 무비자로 오래되었네요 이곳에 와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오기전에 내 나라인 한국에 대한 공부가 너무 부족했다는것과기본 의사소통 정도는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인턴으로 .. 2010. 3. 17.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