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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인턴15

워싱턴 여행기-첫째날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 후속 여행기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죠. 학교에서 인턴생활하랴, 조금은 게으름도 생기고 해서 그렇게 됩습니다. 죄송 합니다 ~~자~~ 이번에는 지난번 필라델피아 여행기에 이어 워싱턴 여행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럼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이동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필라델피아에서 기차를 타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볼티모어 역에 도착 후 두 정거장이 더 있고(편의상 1번,2번 역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이 종착역이자 제 목적지인 워싱턴의 유니언 역 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여행하는 것이고 필라델피아와 워싱턴 사이에 거치는 역 중에 제가 아는 역은 볼티모어 밖에 없을 정도로 생소한 소도시들을 많이 거쳐갔더랬습니다. 매번 열차가 정차할 때마다 차장이 새로 탄 사.. 2011. 3. 10.
[스쿨인턴] Wacky Day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정성원입니다. 벌써 인턴 시작한지도 4개월째에 들어서네요. 세월이 참 빠른다는 것을 실감합니다.^^글쎄요.. 이번 달도 그냥 제 스케쥴에 따라 거의 행동하고 별 특별한 일은 그간 없었던 것 같아요.지난 화요일에 유치원교실에서 한글로 숫자세는 법 가르쳤구요. 생각보다 애들이 잘 따라해서 좀 놀라기도 했지만요..유치원 선생님께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동안 학생들한테 반복해서 하게끔 하신다고 하셨고요.크리스마스 휴가 끝나고는 한국에 관련된 주제 몇 가지 정해서 선생님들께 신청받아서 가르쳐 보려구요.또, 지난 금요일은(12/10) Wacky day라고 해서 학생들이나 선생님이나 다들 평범하지 않은 복장으로 학교에서 돌아다녔는데,사진 몇 장 찍었는데 첨부할께요. 전 날(목요일) 저녁식사 중에 제2의 할로.. 2010. 12. 14.
스쿨 인턴 발표수업 참관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어제는 재단에서 인턴프로그램 매니저와 함께,최윤선 스쿨인턴의 발표 수업을 참관 하고 왔습니다. 한국의 발표 수업처럼, 그런 거창한 것은 아니고,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재단 차원에서 참가 인턴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지 등등을 보기 위한 참관이 주 목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죠? 교통 문제로 예정된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하여 교실에 들어가보니 이미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수업 내용은 2학년 대상으로, 한국을 캐나다와 비교하며 설명하는 것이 주된 주제 였습니다. 수업 전반부에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기에 교실내 조명을 어둡게 해 놓았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한국이 어디에 있냐 하는 내용입니다.이 학생은 자신이 살고 있는 캐나다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