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극단적인 비판의 글이기 때문에 자극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재수가 잘 풀려서 도착하자말자 주당 1000불(100만원) 버는 사람있습니다. 그런데 100명중 3명도 힘듭니다. 자기는 3%에 들 자신이 있거나 희망적인 글을 원하신 분이거나 비판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글을 읽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호주의 현재 상황.
시급 17~20불 알바비
영어 못하면 농장 or 한인잡
이렇게 대부분의 책이 적혀져있다.
그런데 현실은 이렇지 않다. 그 책의 이야기는 5~10년 이야기이다. 요세 농장가면 웨이팅
번호 200번 이런다. 200번 기다리면 행복인가? 그것도 아니다. 200번 웨이팅 기다렸는데 시즌 다 끝나서 4주 기다리고 3주 일하고 끝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학원은 학원-농장 알선해 주는 곳도 있더라. 미친거 아닌가?물론 세컨비자로는 좋다. 그러나, 당신은 남의 나라에 토마토딸려고 영어배우는 중인가?
그리고 영어를 못하는데 농장까지 어떻게 찾아 갈 것인가.
그리고 20대 초반 군미필자 (필자포함)은 일을 안할려고한다. 나도 카페 사람 들 중 농장에 간다는 20대 초반 보고 대화를 시도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홈스테이 아이 Alana가 컵케익을 만드는 장면
기억 나는데로 대충 적어보겠다.
-(상대방): 여기 온지 2주.. 돈이 다 떨어져간다. 얼추 500불(50만) 난 농장에 가야되겠다.
-(필자): 지금 상황이어떤가?
-(상대방):친구한명과 자기왔는데 2주일이 되었는데,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어서 농장가고싶다.
-(필자):차는 있는가? 인맥은 있는가? 정보는 있는가?
-(상대방):차 없다. 인맥도 없다. 정보도 그냥 거기 시즌이라고 하더라.
-(필자):이미 ~하더라. 라고 말이 나오면 거기는 이미 꽉 찬 상태이다
-(상대방):그래도 어찌할텐가. 갈 수 밖에
-(필자):시티잡은 어떤가?
-(상대방):영어가 안된다
-(필자):한인 밑에 일하면 되지않는가?
-(상대방):11불씩 받고 일하면 한도 끝도 없다.
-(필자):웨이팅이 길어져면 어쩌겠는가?
-(상대방):거기는 웨이팅 기간이 짧을 것이다.
거의 ~하더라. 이런 내용이였다. 나도 이야기 하는 대부분은 카페 사람들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농장에 들어갈려면 인맥,정보,차 3가지 중 하나가 필요
하다고 했다.
제일 좋은거는 인맥. 친구가 확실하게 꼽아줄테니 얼른와라 이게 최고이다
그리고 정보도 중요하다. 그런데 책에서 1월에 망고따는 시즌. 김피로 고고싱
이러면 망할 확률이 높다. 전 세계 일꾼이 모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거의 농장가면 돈 세이브하기 힘든게 추세이다.
차를 가지고있으면 농장을 돌면서 자기눈으로 직접확인하고 컨텍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남들 다 갈 수 있는 곳 보다 가기 힘든곳이 임금이 더 쌔기때문이다.
그리고 호주는 엄청 커서 브리즈번-시드니만해도 도시에서도시 사이인데 1000킬로가 넘고 비행기를 타야한다.
남들 이야기를 듣고 가다가는 이미 웨이티 순서를 기다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아래 그림은 한국인과 쉐어하는게 부러워서 한인 교회 하루 나가보았다.
위에 말했듯이 오지인 밑에일하면 17~20불 받을 수 있다.
그런데 하인 밑에서 일하면 8~13불이 추세이다. 그리고 연습기간이라면서 무료로 일을 부리고 짜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접시 닦는데 경력 크게 필요 없기 떄문이다.
왜 워킹홀리데이 관한 책을 보면 한국인을 조심해라는 지 알 수 있다.
그래도 급하면 해야하지 어쩔 수 있겠는가. 이 일자리도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하나 당부하자면 호주 오기전 꿀같은 이야기만 듣지말고 현지의 상황을 알고 오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분명 잘 풀리는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내 주변에도 잘 풀리는 사람 봤다. 그리고 안풀리는 사람도 보았고. 그러나 만약 사실이라도 알고 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http://daemyeong.tistory.com/entry/%EC%9B%8C%ED%82%B9%ED%99%80%EB%A6%AC%EB%8D%B0%EC%9D%B4-%EB%AC%B8%EC%A0%9C%EC%A0%90
호주의 현재 상황.
시급 17~20불 알바비
영어 못하면 농장 or 한인잡
이렇게 대부분의 책이 적혀져있다.
그런데 현실은 이렇지 않다. 그 책의 이야기는 5~10년 이야기이다. 요세 농장가면 웨이팅
번호 200번 이런다. 200번 기다리면 행복인가? 그것도 아니다. 200번 웨이팅 기다렸는데 시즌 다 끝나서 4주 기다리고 3주 일하고 끝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학원은 학원-농장 알선해 주는 곳도 있더라. 미친거 아닌가?물론 세컨비자로는 좋다. 그러나, 당신은 남의 나라에 토마토딸려고 영어배우는 중인가?
그리고 영어를 못하는데 농장까지 어떻게 찾아 갈 것인가.
그리고 20대 초반 군미필자 (필자포함)은 일을 안할려고한다. 나도 카페 사람 들 중 농장에 간다는 20대 초반 보고 대화를 시도해 보았다.
아래 사진은 홈스테이 아이 Alana가 컵케익을 만드는 장면
기억 나는데로 대충 적어보겠다.
-(상대방): 여기 온지 2주.. 돈이 다 떨어져간다. 얼추 500불(50만) 난 농장에 가야되겠다.
-(필자): 지금 상황이어떤가?
-(상대방):친구한명과 자기왔는데 2주일이 되었는데,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어서 농장가고싶다.
-(필자):차는 있는가? 인맥은 있는가? 정보는 있는가?
-(상대방):차 없다. 인맥도 없다. 정보도 그냥 거기 시즌이라고 하더라.
-(필자):이미 ~하더라. 라고 말이 나오면 거기는 이미 꽉 찬 상태이다
-(상대방):그래도 어찌할텐가. 갈 수 밖에
-(필자):시티잡은 어떤가?
-(상대방):영어가 안된다
-(필자):한인 밑에 일하면 되지않는가?
-(상대방):11불씩 받고 일하면 한도 끝도 없다.
-(필자):웨이팅이 길어져면 어쩌겠는가?
-(상대방):거기는 웨이팅 기간이 짧을 것이다.
거의 ~하더라. 이런 내용이였다. 나도 이야기 하는 대부분은 카페 사람들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농장에 들어갈려면 인맥,정보,차 3가지 중 하나가 필요
하다고 했다.
제일 좋은거는 인맥. 친구가 확실하게 꼽아줄테니 얼른와라 이게 최고이다
그리고 정보도 중요하다. 그런데 책에서 1월에 망고따는 시즌. 김피로 고고싱
이러면 망할 확률이 높다. 전 세계 일꾼이 모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거의 농장가면 돈 세이브하기 힘든게 추세이다.
차를 가지고있으면 농장을 돌면서 자기눈으로 직접확인하고 컨텍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남들 다 갈 수 있는 곳 보다 가기 힘든곳이 임금이 더 쌔기때문이다.
그리고 호주는 엄청 커서 브리즈번-시드니만해도 도시에서도시 사이인데 1000킬로가 넘고 비행기를 타야한다.
남들 이야기를 듣고 가다가는 이미 웨이티 순서를 기다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아래 그림은 한국인과 쉐어하는게 부러워서 한인 교회 하루 나가보았다.
위에 말했듯이 오지인 밑에일하면 17~20불 받을 수 있다.
그런데 하인 밑에서 일하면 8~13불이 추세이다. 그리고 연습기간이라면서 무료로 일을 부리고 짜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접시 닦는데 경력 크게 필요 없기 떄문이다.
왜 워킹홀리데이 관한 책을 보면 한국인을 조심해라는 지 알 수 있다.
그래도 급하면 해야하지 어쩔 수 있겠는가. 이 일자리도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하나 당부하자면 호주 오기전 꿀같은 이야기만 듣지말고 현지의 상황을 알고 오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분명 잘 풀리는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내 주변에도 잘 풀리는 사람 봤다. 그리고 안풀리는 사람도 보았고. 그러나 만약 사실이라도 알고 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http://daemyeong.tistory.com/entry/%EC%9B%8C%ED%82%B9%ED%99%80%EB%A6%AC%EB%8D%B0%EC%9D%B4-%EB%AC%B8%EC%A0%9C%EC%A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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