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38 한국과 캐나다 비교 발표수업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J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사실 모든 세상일이 그렇듯이, 무슨일이든 처음 할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움이 반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서의 첫 발표수업은 그 의미를 더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첫 발표수업이 지난후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애기할수 있는 담대함도 생긴다고 애기하는것이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발표수업 시작 10분전에 갔더니 Jean 인턴이 선생님 휴게실에서 발표수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낙천적인 성격인 Jean 인턴도 첫 발표수업이라 조금은 떨렸던 모양입니다. 간단히 수업내용을 물어보니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 수업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오늘 수업은.. 2013. 3. 29. 2달이 지나가며...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2013년 봄학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Erin인턴이 직접 작성하고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째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턴생활과 오늘 가졌던 첫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인턴생활 그리고 수업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정도의 지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토론토시내가 있구요. 주말이나 짧은 공휴일을 이용하셔서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학교주위에는 큰 마켓들과 주택가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지역보다 꽤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 탈만들기 단독수업 장면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교 안에서의 생활을 말씀 드리자면, 교생생활과 같다고 표.. 2013. 3. 24. 인턴쉽, 한달을 지나며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인턴쉽을 시작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갑니다.Jean 인턴은 처음에는 학교 생활도 낯설고, 홈스테이 가정고도 낯설었지만, 지금은 해당반의 아이들 이름도 다 외우고, 선생님들과는 가벼운 농담도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첫 출근을 한 주에 발행된 학교 주간 소식지에 Jean 인턴에 대한 소개가 실렸는데, 대학교의 전공을 보고 많은 선생님들이 대단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Journalism & Broadcasting. 혹시 잘못 실린것 아니냐고... 도대체 뭐하는 학과냐고.... ㅋㅋ선생님/학부모 면담행사장에서. 이날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간의 정기 면담이 있는날입니다. Jean 인턴도 멘토선생님과 같이 자리를 해서 멘토 선생님과 캐네디언 학부모님들과의 상담내용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2013. 3. 10. 스쿨 인턴쉽 첫날 -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2013년 2월학기 스쿨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Erin 인턴의 첫날 모습입니다. 프로그램 기간중 인턴들은 준선생님으로 근무하는것이기에 학교의 스텝으로써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처음이라 회의내용도 좀 생소할것 같지만, 차차 익숙해질겁니다.선생님 기도회에 앞서 먼저 오신 선생님들과 간단한 인사와 애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운데 파란 목도리를 하신분이 비비안 선생님으로 이곳 학교에서 인턴쉽을 총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경험이 많으신지라 Erin 인턴도 초기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겁니다.기도회가 시작되고 매주 돌아가면서 선생님 한분이 성경 말씀과 찬송 그리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기도회후에는.. 2013. 2. 20. 2013년 2월학기 스쿨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지난 2월 첫주에는 이번 2월학기에 참가하는 두명의 인턴이 캐나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공교롭게도 두분 모두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참가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들은 원래 연착이 많은지, 두분 모두 연착이 되어서 본래 계획했던 접선(?) 계획들이 뒤죽박죽이 되었지만, 그래도 큰 혼란없이 만나게 되었습니다.^^일반 어학연수는 신청만하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영어인터뷰라는 것이 있어, 신청하셨다고 해서 100% 참가로 이어진다고는 장담못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인터뷰가 있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참가하는것이구나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 프로그램은 인턴 혼자 학교나 홈스테이에서 캐네디언들과 생활해야 하는것이기에, 소위, 혼자 서바이벌할.. 2013. 2. 14. 수료증 수여식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이번 학기 스쿨 인턴쉽의 유일한 청일점, Sean인턴의 수료증 수여식 애기입니다.Sean 인턴은 이번 인턴쉽에 참가하기전 밴쿠버에서 어린이를 위한 테솔 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서는 학원이나 개인지도 경험이 있는 인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영어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것이 목표인지라 프로그램 기간중 제가 뭐라고 안해도 스스로 여러가지 학교 행사나 티칭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턴입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도와주겠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선생님이나 직원들에게 Sean 인턴에 대해서 물으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던 이유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수료증 전달식은 Sean 인턴이 배정되어 일했던 4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진.. 2013. 2. 1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