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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76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본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고사]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스쿨인턴 입니다.저는 어제 한국 식품을 파는 마트에 다녀왔어요^^미시사가에 있는 스퀘어원몰에 들려서 이것저것 아이들과 홈스테이 맘과 쇼핑한 후에 한국 식품 파는 곳에 갔습니다.  집에 한국음식이 많이 있는데도, 먼저 가자고 해주셔서 저는 뭘 사야 되나 계속 고민했는데 홈스테이맘께서 먹고 싶은 거 마음껏 카트에 넣으라며 먼저 말씀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미시사가로 놀러 갔답니다^^ 아이들이 한국식품 마트에만 가면 이거사자 저거사자 하는 통에 홈스테이맘이 주의를 단단히 준 후 마트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삼겹살용 고기도 사고, 불고기용 고기, 떡볶이, 햇반 1박스, 등등 여러 가지.. 2012. 11. 6.
Kelly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현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면서 지난번 불고기 파티로 첫번째 발표수업을 멋있게 장식해주었던 Kelly 스쿨 인턴의 두번째 발표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Kelly 스쿨 인턴은 대학교에서의 전공이 컴퓨터인지라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수업은 컴퓨터실에서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도착해서 각자 원하는 컴퓨터에 앉아 로그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인턴쉽/테솔/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일단 학생들이 모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2012. 10. 31.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태솔 영어교사]현재,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Kelly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어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업진행이 정말 한시간동안 한번도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업이요,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왜냐구요? 같이 보시면 아십니다 go ~오늘 수업은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첫발표수업 참관할때는 시작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도착해서 오늘의 주인공인 인턴과 수업준비에 대한 애기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애개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게 되었고, 인턴과 만나서 애.. 2012. 10. 13.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e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있었습니다. Ellin 스쿨인턴은 현재, 전교생이 약 150명정도가 되는 작은 학교에서 스쿨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개교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학교의 전직원에서부터 학생들까지 온갖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같이 보시죠 ^^ 발표수업의 주제는 한국에 대한 소개와 탈만들기라고 합니다. 총 40분정도 소요되고, 한국안내에 20분, 탈만들기에 20분씩 소요될것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수업이 시작되기전 교실에서 기다리면서 반아이들을 만나본 결과 Ellin스쿨인턴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모두 대단하였고, 오늘 발표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였습니다. 수업시작후 간.. 2012. 10. 4.
Ellin 스쿨인턴의 첫주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 스쿨인턴의 첫 주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Ellin 스쿨인턴이 배정된 학교는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개교이래 한국인으로는 Ellin 스쿨인턴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 한국사람이라곤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혼자입니다. 처음엔 학교를 배정하고 나서 혹시 배정된 스쿨인턴이 너무 소박한 작은마을에서의 생활이라, 한국에서의 번잡합에 익숙해 있던 학생이라면 혹시 너무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만나서 애기를 들어보니 본인의 Bucket Lists 중에 하나가 이런 작은마한 마을에서 학생을 가르쳐보는것이라고 했고 지금 그 꿈이 이루워졌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걱정 끝 ! 선생님 휴게실에서 한컷. 정말 선생님 분위기가 저절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  학교는.. 2012. 9. 24.
스쿨인턴 첫째날 - 선생님 기도회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9월학기 인턴들의 첫 출근이 9월 12일(월)에 있었습니다.이곳 학교 선생님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15분에 모여 한 주간의 일정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모임으로 한 주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비비안 교감 선생님의 이 시간을 이용하여 새로온 인턴들을 소개도 하고 다른 선생님과도 인사를 갖는 것이 어떻냐한 제안에 따랐는데, 결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한 시간을 통해 새로온 인턴들의 소개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이담비 인턴이 이번 인턴에서 주로 근무하게될 Junior/Senior 유치원중 시니어 유치원 선생님과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초면에 좀 서먹스런 분위기를 없애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하셨던 재치있는 유모가 주변 사람들을 폭소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