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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인턴 생생 체험담

인턴쉽 첫날

by Christian Edu Ministry 2016. 9. 22.

오늘은 미나 인턴이 2016년 가을학기 인턴쉽에 참가한 첫날의 모습입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선생님들 기도회가 있는데,

이시간에 같이 참석해서, 모든 교직원들에게 인사도 나누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특별히, 인턴 담당 선생님이신 비비안 선생님은 직접 보는것은 지금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서류나 기타 문건을 통해 익숙해졌기에 아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비비안 선생님과의 기쁜 첫 만남.

 

시간이 되면서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 들어 오셨습니다.

 

선생님들중에는 새로이 출근한 미나 인턴과 서로를 소개하고,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기도회가 시작되기전, 간단한 알림 시간에 교장 선생님이 미나 인턴을 모든 선생님들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소개후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미나 인턴.

 

 

미나 인턴이 본인 소개말미에 애기한 위트있는 애기로 기도회는 모두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미나 인턴이 학교에 있는 동안 영어뿐만 아니라 많은것을 배우고 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은 24시간 캐네이언 원어민들과 생활해야하기에,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영어 only"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가 자연히 늘수 있는 것은 아마도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 듣기의 향상을 원하신는 분들에게는 진지하게 저희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아울러, 크리스챤 학교의 특성상,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다가가고 지켜보는 선생님들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은 다른 어느 인턴쉽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