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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4

2학년 B반 Field Trip을 다녀와서....[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에스더 입니다.이제, 인턴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시차는 물론 적응이 끝났고.... 어떻게 생각하면 많이 적응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것을 배워야 하다는 생각으로 하나, 하나 적응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인 Field Trip 진행하는 수업을 진행했는데, 사진을 보고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2시간 정도 각각의 목적지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교실에서 확인한 루트에 따라 목적지로 가는 길 입니다 :)(저는 2학년 B반 담임선생님이신 하트만 선생님과 한 조가 되어 보조교사로 같이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최종목적지가 적힌 미션 종이를 받고 도착한 견학 장소에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 우체국과.. 2010. 10. 15.
[스쿨인턴] 2010 가을학기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9월 10일,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 참가자인 최윤선님이 도착하였습니다.약 20여시간의 고된 비행이었지만, 공항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과정중 나눈 대화를 통해, 캐나다 땅에서 새롭게 시작될 인턴 생활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싶다는 최윤선님의 각오를 읽을수가 있었습니다.저희 재단 전 직업은 최윤선님의 캐나다 도착을 환영하며, 좋은 열매을 거두고 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공항에서 앞으로 인턴으로 생활하게될 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온 관계로, 주차장에서 인증샷 ! 호주, 캐나다의 캘거리등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최윤선님은 이번 인턴에서 스피킹에 좀더 실력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응시했다고 합니다. 스피킹하면 직접 가르치는 것 만큼 좋은것 없죠.1시간동안 혼자 수업.. 2010. 9. 15.
[스쿨인턴] 2010 가을학기 인턴 도착 (1)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2010년 가을학기 부터 10개월 동안 인턴교사 생활을 하게될 정성원님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협회 모든 직원들은 참가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토론토 공항에서 마중나온 협회 직원과 함께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학교는 4시면 모두 퇴근인네, 교장선생님께서는 정성원 학생에게 학교 소개를 해주기 위해 6시까지 학교에서 기다리셨습니다. 오는동안 교통이 조금 정체되어 그나마 30분 더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날 학교에는 교장선생님 이외에도 다수의 분이 정성원님을 마중나오셨습니다. 왼쪽부터, 정성원님, 협회 매니저인  Mr. Jager, 교장선생님, 그리고 정성원 학생이 묵게될 호스트 가정의 맘인 Julie가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학교소개를 시작하신 교장선생님이 제일 먼저 자신의 사무실을 안내해 주셨습.. 2010. 9. 11.
공개수업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5월 부터 단독 수업이 시작되어서, 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참관하기도 하였고드디어 오늘이 공개 수업을 하기로 한 날 입니다.한번의 크나큰 고배(?)를 맞본후라 그런지, 재단에서 인턴 과정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전혀 초조하거나 긴장되지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 수업은 외부에서 참석하시는 많은 시선으로 인해, 많이 떨리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비록 완벽하지 않은 수업이었지만, 자신감은 많이 얻은 수업이었습니다.수업 내용은 성경시간을 맡아서 하는 수업이라 성경 구절을 가지고 설명하고, 또 그 배경을 애기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수업전에 담당 선생님이 간단한 가이드 라인을 주시고, 준비할수 있는 교재를 주셔서 너무 막막하지는 않았습니다.아이들도..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