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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쉽53

수료증 전달식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후기 오늘 포스팅은,금년 2월에 스쿨 인턴쉽에 참가해서,누구보다도 열심히 발표 수업도 하고, 학생이면 학생, 선생님 이면 선생님들하고정말 좋은 관계속에서 열심히 생활했던 그레이스 인턴의 수료증 전달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료증 전달식은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이 모인 가운데, 교장 선생님을 대신해서 교감 선생님이신 비비안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그동안 그레이스 인턴이 생활하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같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사진에 자신들의 얼굴이 나올때 마다 환호와 웃음이 터지는등 천진난만한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그레이스 인턴이 나와서 그동안 인턴으로 활동했던 시간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2번이라는 발표 수업 경력에.. 2015. 11. 27.
뉴욕 여행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후기 뉴욕 여행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후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스쿨 인턴쉽을  하고 있는 Grace 인턴입니다.March Break 기간에 다녀온 뉴욕 여행기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인턴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막연하게 생각만 해뒀던 뉴욕여행을 어째든 성공적으로 잘 다녀왔는데요, 떠나는 날 밤 버스를 타고 뉴욕까지 간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많이 들 떴던 것 같아요.버스 제 옆 자리에 앉으셨던 흑인 아주머니랑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갔는데,참 좋으신 분이었어요.비록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ㅎㅎ 버스 창 밖으로 추적추적 내렸던 비도 낭만적으로 느껴졌던 밤이었습니다.이유없이 늘 두려운 입국 심사도 무사히 마치고 아침 8시쯤 뉴욕Port Auth.. 2015. 5. 3.
첫번째 발표 수업 했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테솔 후기 첫번째 발표수업 했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테솔 후기  이번 2월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고 있는 Grace 인턴의 첫 발표 수업이 있었습니다.사실 모든 일에 있어 첫번이 어렵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하지만, 그 첫번째의 고비만 잘 넘기면 나머지는 술술 일들이 풀어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그래서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 라고 하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로, 첫번째 발표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그래서 지금까지의 모든 인턴들의 첫 발표수업에는 만사 제쳐두고 꼭 참석해서 지켜보고, 격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Grace 인턴은 제가 상상하고 기대한 이상으로훌륭하게 첫 스타트를 끊어서 지켜보는 저의 마음도 매우 흡족했습니다.^^그럼 같이 보시죠 .. 2015. 4. 12.
교포 운영 업체서'무늬만 해외인턴' [청년 해외취업 허와 실] 교포 운영 업체서 ‘무늬만 해외인턴’ 美연수 WEST프로그램 허술…성공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 전공 무관 시민단체서 잡무…한국계 업체서 ‘한국말’ 근무 관련이슈 : 청년 해외취업 허와 실 ' “직무와 관계없는 인턴 경력이어서 이력서에서 언급할지 말지 고민을 꽤 했어요.” 2012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WEST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된 A(29)씨. 경영학을 전공했던 A씨는 마케팅 쪽 업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5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친 뒤 배정된 곳은 전공과는 무관한 한 시민단체였다. 그에게 주어진 업무도 복사나 우편업무 등 허드렛일(잡일)이 전부였다. A씨는 “중간에 돌아갈까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중도에 포기할 경우 200만원에 달하.. 2015. 3. 31.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로 오늘은 2015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중인그레이스 인턴이 보내온 경험담을 올립니다.앞으로 참가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살아있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스쿨 인턴쉽을 신청하기로 마음먹은 후에, 골머리를 앓으며 자기소개서 작성해서신청하고 인터뷰까지 거치면서 결국 허가 통지를 받고 기뻐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캐나다에서의 생활이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네요.저는 2015년도 상반기 참가자 Grace라고 합니다.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캐네디언 기독교 학교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 학생이 그려준 그림입니다 ^^ 첫 일주일간은 학교에서 배정해주신 스케줄대로 오전에는 Grade5/6, .. 2015. 3. 9.
인턴쉽 첫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인턴쉽 첫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오늘 포스팅은 이번 2월학기 해외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그레이스 인턴의 첫날 모습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 해외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모든 인턴들은5개월동안 학교에서 준교사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쉽게 애기하면 한국의 교생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그래서 저희 인턴쉽에 참가하는 모든 인턴들은프로그램 첫날에 보통 선생님들 기되회 시간에 같이 참석해서 모든 교직원에게 인사와 본인 소개로 첫날을 시작하게 됩니다.   비비안 선생님과의 첫 만남.캐나다에 있는 모든 기독교 학교들은월요일에 20~30분 정도 아침 일찍 교직원 기도회를 갖습니다.형식은 간단한 찬양과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는데,말씀 준비는 교직원분들이 매주 돌아가.. 2015. 2. 19.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오늘은 지난 5개월동안 열심히 인턴 생활을 했던 May 인턴, Raymond 인턴의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한 포스팅을 올립니다.수료증 수여식때,  기존의 참가한 인턴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정말 5개월 빨리 간다는 말이었습니다.이번에도 정말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처음시작 할때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여러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차츰 적응하면서 많은 캐네디언들과 사귐을 갖고 좋은 교제를 나누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럼 같이 보시죠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인턴 프로그램 담당자이신 비비안 선생님께서 오늘 진행될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전교생이 모이지 않고, 두 인턴이 들어갔던 반.. 2014. 3. 2.
인턴 후기 - Raymond 인턴 [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 인턴 후기 - Raymond 인턴 [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Raymond 인턴의 인턴쉽 후기입니다.저희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많은 인턴들을 배출했지만, 그중에서도 before, after 를 비교할때 가장 큰 변화를 얻고 돌아가는 인턴들 중에 한 인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록 처음 인턴 시작할때는 본인도 후기에서 밝혔듯이 들리지도, 말하지도 잘 못했지만, 사람만나는것을 좋아하고, 무조건 먼저 다가가다 보니, 이제는 수료식날 대본없이도 즉석에서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답사도 할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본 인턴쉽 프로그램은 요즘 한국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영어 듣기, 말하기 향상에 최대의 대안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편집자주].. 2014. 2. 9.
중세 시대 체험하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 중세 시대 체험하기 [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오늘은 열심히 인턴쉽을 하고 있는 Sharon 인턴이 홈스테이 가정과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던 내용을 보내와서 포스팅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 배정되는 홈스테이 가정은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홈스테이와는 달리, 배정되는 학교의 학부모님이나 교직원 가정중에 배정하기때문에, 홈스테이중에는 한 가족 구성원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족적인 분위기로 인해 프로그램을 마치는 모든 인턴들이 A++라고 평가할 정도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편집자주]어느새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가네요~이젠 서로의 마지막 추억이 될 듯한 "Medieval Times" 라는 토론토의 유명한 쇼를 보러 갔.. 2014. 1. 27.
뉴욕 여행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오늘은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중 뉴욕을 다녀온 Sharon 인턴의 여행기를 포스팅 합니다. 뉴욕은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지역과 차로 7~9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인턴들이 프로그램 참가중, 시간이 날때마다 다녀오는 지역입니다. 뉴욕이외에도 보스턴, 워싱턴등 미국의 동부 주요도시들이 가까운거리에 있어, 언제든지 여행 할수 있다는 것도 저희 프로그램의 장점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편집자주]캐나다 인턴 생활도 어느덧 막바지, 겨울 방학을 맞아 일주일간 뉴욕 다녀왔어요. 토론토 부근에 지내면서 미국 안 갔다오면 섭섭할거같아서ㅋ더군다나 크리스마스와 새해야 말로 가장 볼만한 뉴욕이니까요! 메가버스(편도1달러부터 시작,전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제 값에 성수기 더블까지ㅠㅠ)와 유.. 2014. 1. 17.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May 인턴은 장차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선생님에 대한 꿈이 있다고 합니다. 인턴쉽에 참가하기전, 한국에 있을때에도 어린이 영어 교육 관련 부분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턴쉽을 통해, 좀더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는 그런 계기가 될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뜻하신 모든 것 이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 9월부터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May 인턴의 첫 발표 수업 모습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사실 저희 프로그램의 꽃은 바로 발표 수업입니다.장차 영어 선생님으로써 강단에 서고자 하시는 분들이나자신만의 경쟁력있는 경력을 원하신는 분들에게이보다 더.. 2013. 12. 18.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단기 테솔 정부 해외 인턴쉽 예비교사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단기 테솔 정부 해외 인턴쉽 예비교사 Shron 인턴은 한국에서 어린이 교육과 관련한 분야을 대학교에서 전공하였으며, 졸업후에는 그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참가이유는 영어를 배우는것외에 캐네디언 크리스챤들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편집자주]캐나다에 온지도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공기 깨끗하고, 어딜가나 잔디가 깔려 있고, 다람쥐가 한국의 참새나 비들기 처럼 집사이를 뛰어노는 아름다운 나라네요.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누구에게나 참 자주 받는 질문인거 같아요.몸의 적응 속도는 무섭게 빠르네요. 영어실력도 그래주면 좋으련만.. ㅎㅎㅎ캐나다 페어의 모습. 우리나라의 박람회처럼 다양한.. 2013. 11. 3.
나의 홈스테이 소개 - [ 정부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영어 예비교사 ] 나의 홈스테이 소개 - [ 정부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영어 예비교사 ] Raymond 인턴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을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의 전공과 연관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고심하던중 어학연수보다는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 참가 하였고, 지금은 모든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훈남의 외모로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Raymond 인턴이 보내준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스쿨 인턴쉽을 참가하고 있는 Raymond 입니다. 벌써 이곳 캐나다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 오늘은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 저희 홈스테이 아버지는 의사시고 어머니는.. 2013. 11. 2.
나의 홈스테이 가정을 소개합니다.^^ - 정부 해외 인턴쉽 테솔 예비교사 Raymond 인턴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을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의 전공과 연관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고심하던중 어학연수보다는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 참가 하였고, 지금은 모든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훈남의 외모로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Raymond 인턴이 보내준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스쿨 인턴쉽을 참가하고 있는 Raymond 입니다. 벌써 이곳 캐나다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오늘은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저희 홈스테이 아버지는 의사시고 어머니는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모두 크리스챤 이시구요.자녀는 남자 셋이 있고요,  제가 지.. 2013. 11. 2.
인턴쉽 첫날 풍경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 인턴쉽 첫날 풍경 [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스쿨인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인턴쉽/테솔/TESOL/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캐나다테솔/미국테솔/호주테솔/테솔취업/테솔취업/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인턴쉽 참가를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인턴들이 오늘 월요일부터 스쿨 인턴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학교에 배정된 인턴들의 첫 출근 모습을 같이 하였습니다.보통 기독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평상시 보다 항상 일찍 출근하여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 2013. 9. 20.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어학연수]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인턴분들이 도착 하였습니다.매번 픽업을 위해 공항에 갈때 마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 되어 집니다.   홈스테이 가정에 막 도착해서 한컷 !May 인턴입니다.평소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에서 영어 교육에 관련된 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신 분들에게 저희 프로그램만큼 실용적이며, 적합한 프로그램은 없을 겁니다. 캐나다 현지의 학교에서 직접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계신 티칭의 노하우도 배우고,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울러, 직접 영어로 캐네디언 원어민 학생들을 가르쳐 본다는것은 일반 어학연수.. 2013. 9. 10.
12지 발표 수업 - Jean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6월이니 2월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오늘은 그동안 배정된 학교에서 열심히 다양한 학년을 오가면서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Jean 스쿨인턴의 발표 수업 포스팅 입니다.오늘의 주제는 한국 문화 소개의 주제로 "12지"에 대한 발표 수업이었습니다. 서양에는 없은 우리 동양에서만의 독특한 풍습이라 좋은 주제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수업은 Jean 인턴이 배정되어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칠판에 12가지 동물을 그린 스티커를 부쳐놓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해서 동물들간의 순서가 정해졌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물들의 순서를 하나씩 하나씩 나열하고 있습니다.세상에 태어나서 처음듣는 애기라서 그런지 캐네디언 학생들의 자유롭지만 진지.. 2013. 6. 10.
부채 만들기 수업 - Erin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캐나다에서 열심히 스쿨 인턴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Erin인턴의 발표수업 포스팅입니다.Erin 인턴은 이번 인턴 기간중 개인적인 달란트를 살려, 주로 미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4개월동안 9번정도를 했다고 하니 열심히 활동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 전통 부채 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오늘 수업은 2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담임선생님이신 브렌다 선생님께서 오늘 수업하게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이런 만들기 수업이 있을때에는 책상에 물감이나 풀이 묻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미리 신문지나 종이들을 깔아놓고 수업을 하게 됩니다. 준비된 재료에 호기심을 나타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rin인턴은 수업의 진행 방식으로, 첫부분에 .. 2013. 5. 14.
한국과 캐나다 비교 발표수업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J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사실 모든 세상일이 그렇듯이, 무슨일이든 처음 할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움이 반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서의 첫 발표수업은 그 의미를 더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첫 발표수업이 지난후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애기할수 있는 담대함도 생긴다고 애기하는것이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발표수업 시작 10분전에 갔더니 Jean 인턴이 선생님 휴게실에서 발표수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낙천적인 성격인 Jean 인턴도 첫 발표수업이라 조금은 떨렸던 모양입니다. 간단히 수업내용을 물어보니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 수업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오늘 수업은.. 2013. 3. 29.
2달이 지나가며...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2013년 봄학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Erin인턴이 직접 작성하고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째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턴생활과 오늘 가졌던 첫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인턴생활 그리고 수업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정도의 지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토론토시내가 있구요. 주말이나 짧은 공휴일을 이용하셔서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학교주위에는 큰 마켓들과 주택가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지역보다 꽤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 탈만들기 단독수업 장면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교 안에서의 생활을 말씀 드리자면, 교생생활과 같다고 표.. 201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