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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인턴 생생 체험담

나의 홈스테이 가정을 소개합니다.^^ - 정부 해외 인턴쉽 테솔 예비교사

by Christian Edu Ministry 2013. 11. 2.
Raymond 인턴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을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의 전공과 연관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고심하던중 어학연수보다는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 참가 하였고, 지금은 모든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훈남의 외모로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Raymond 인턴이 보내준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스쿨 인턴쉽을 참가하고 있는 Raymond 입니다

.

벌써 이곳 캐나다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
오늘은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
저희 홈스테이 아버지는 의사시고 어머니는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모두 크리스챤 이시구요.
자녀는 남자 셋이 있고요,

 


제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집입니다.

여기는 제가 주변에서 보는 다른 집과는
조금은 다른 것같아요
.
보통 캐나다 가정이 바쁘게 살지 않은 것같은데
여긴 한국을 보는 것 같거든요
.

아이들이 피아노 다니랴 하키 배우랴
또 공부도 되게 잘해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여기 부모님들을 보며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요.
 
하키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번 가는데
주중에 한번 가고 주말에 한번 가요 같이 하키장도 같이 가봤었는데
..




사진은 홈스테이 가정 아이들의 아이스 하키 연습 장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하키를 거의 하지 않아서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하키라는게 참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

, 제 친구들이 어학연수하면서 경험했던 홈스테이를 들었을 때는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는 경우도 같이 대화할 일도 잘 없다고 들었었는데
,

여긴 조금 바빠서 그렇지
항상 절 챙겨주시고 어디간다 언제쯤 온다 말해주시고
제가 들어왔던 일반 홈스테이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충분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