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테솔12 12지 발표 수업 - Jean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6월이니 2월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오늘은 그동안 배정된 학교에서 열심히 다양한 학년을 오가면서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Jean 스쿨인턴의 발표 수업 포스팅 입니다.오늘의 주제는 한국 문화 소개의 주제로 "12지"에 대한 발표 수업이었습니다. 서양에는 없은 우리 동양에서만의 독특한 풍습이라 좋은 주제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수업은 Jean 인턴이 배정되어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칠판에 12가지 동물을 그린 스티커를 부쳐놓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해서 동물들간의 순서가 정해졌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물들의 순서를 하나씩 하나씩 나열하고 있습니다.세상에 태어나서 처음듣는 애기라서 그런지 캐네디언 학생들의 자유롭지만 진지.. 2013. 6. 10. 부채 만들기 수업 - Erin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캐나다에서 열심히 스쿨 인턴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Erin인턴의 발표수업 포스팅입니다.Erin 인턴은 이번 인턴 기간중 개인적인 달란트를 살려, 주로 미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4개월동안 9번정도를 했다고 하니 열심히 활동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 전통 부채 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오늘 수업은 2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담임선생님이신 브렌다 선생님께서 오늘 수업하게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이런 만들기 수업이 있을때에는 책상에 물감이나 풀이 묻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미리 신문지나 종이들을 깔아놓고 수업을 하게 됩니다. 준비된 재료에 호기심을 나타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rin인턴은 수업의 진행 방식으로, 첫부분에 .. 2013. 5. 14. 한국과 캐나다 비교 발표수업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J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사실 모든 세상일이 그렇듯이, 무슨일이든 처음 할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움이 반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서의 첫 발표수업은 그 의미를 더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첫 발표수업이 지난후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애기할수 있는 담대함도 생긴다고 애기하는것이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발표수업 시작 10분전에 갔더니 Jean 인턴이 선생님 휴게실에서 발표수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낙천적인 성격인 Jean 인턴도 첫 발표수업이라 조금은 떨렸던 모양입니다. 간단히 수업내용을 물어보니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 수업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오늘 수업은.. 2013. 3. 29. 2달이 지나가며...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2013년 봄학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Erin인턴이 직접 작성하고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째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턴생활과 오늘 가졌던 첫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인턴생활 그리고 수업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정도의 지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토론토시내가 있구요. 주말이나 짧은 공휴일을 이용하셔서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학교주위에는 큰 마켓들과 주택가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지역보다 꽤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 탈만들기 단독수업 장면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교 안에서의 생활을 말씀 드리자면, 교생생활과 같다고 표.. 2013. 3. 24. 인턴쉽, 한달을 지나며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인턴쉽을 시작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갑니다.Jean 인턴은 처음에는 학교 생활도 낯설고, 홈스테이 가정고도 낯설었지만, 지금은 해당반의 아이들 이름도 다 외우고, 선생님들과는 가벼운 농담도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첫 출근을 한 주에 발행된 학교 주간 소식지에 Jean 인턴에 대한 소개가 실렸는데, 대학교의 전공을 보고 많은 선생님들이 대단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Journalism & Broadcasting. 혹시 잘못 실린것 아니냐고... 도대체 뭐하는 학과냐고.... ㅋㅋ선생님/학부모 면담행사장에서. 이날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간의 정기 면담이 있는날입니다. Jean 인턴도 멘토선생님과 같이 자리를 해서 멘토 선생님과 캐네디언 학부모님들과의 상담내용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2013. 3. 10. 스쿨 인턴쉽 첫날 -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2013년 2월학기 스쿨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Erin 인턴의 첫날 모습입니다. 프로그램 기간중 인턴들은 준선생님으로 근무하는것이기에 학교의 스텝으로써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처음이라 회의내용도 좀 생소할것 같지만, 차차 익숙해질겁니다.선생님 기도회에 앞서 먼저 오신 선생님들과 간단한 인사와 애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운데 파란 목도리를 하신분이 비비안 선생님으로 이곳 학교에서 인턴쉽을 총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경험이 많으신지라 Erin 인턴도 초기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겁니다.기도회가 시작되고 매주 돌아가면서 선생님 한분이 성경 말씀과 찬송 그리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기도회후에는.. 2013. 2. 20. 2013년 2월학기 스쿨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지난 2월 첫주에는 이번 2월학기에 참가하는 두명의 인턴이 캐나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공교롭게도 두분 모두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참가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들은 원래 연착이 많은지, 두분 모두 연착이 되어서 본래 계획했던 접선(?) 계획들이 뒤죽박죽이 되었지만, 그래도 큰 혼란없이 만나게 되었습니다.^^일반 어학연수는 신청만하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영어인터뷰라는 것이 있어, 신청하셨다고 해서 100% 참가로 이어진다고는 장담못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인터뷰가 있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참가하는것이구나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 프로그램은 인턴 혼자 학교나 홈스테이에서 캐네디언들과 생활해야 하는것이기에, 소위, 혼자 서바이벌할.. 2013. 2. 14. 수료증 수여식 - Ell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Ellin인턴의 수료증 수여식 애기입니다. Ellin 인턴은 그동안 10번이 넘는 단독 수업도 진행하였고, 가장 열심히 그리고 모범적으로 생활한 인턴들중에 한 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프로그램 마지막쯤에 되어서는 선생님들로 부터 많은 아쉬움과 이별의 섭섭함으로 많은 모임도 갖고 애뜻한 마음도 많이 나눴다고 합니다. 수료증 수여식 현장, 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인수여식은 프로그램 종료 마직막날 있었습니다. Ellin인턴이 근무한 학교는 정말 작은 학교로 전교생이 약 150명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가 왜 모였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십니다.크리스챤 스쿨은 학교 모든 행사에 크리스챤의 문화를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본격적인 수료증 수여식에 앞서.. 2013. 2. 8. 수료증 수여식 - Kelly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5개월 동안의 인턴쉽 프로그램이 마치는 이번주에는 각 학교별로 인턴쉽 수료증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수료증은 그 동안 열심히 뿌렸던 수확의 표시이며, 대나무의 마디처럼 성장의 표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먼저 Kelly인턴의 수여식을 같이 보시죠^^Kelly 인턴의 수여식은 3학년 교실에서 있었습니다. 교실에는 3학년 학생들과 Kelly 인턴이 들어갔던 시니어 유치원 학생들도 같이 자리를 하였습니다. 비비안 교감선생님이 수료증을 증정하고 있습니다.턴쉽비비안 선생님은 학교에서 인턴프로그램에 대한 책임자시라 직접 대화할 기회는 많이 없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인턴들의 생활과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위치에 계신 분입니다. 수료증과 함께 학교에서 마련한 간단한 선물도 증정하였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선물을.. 2013. 2. 5. 송별 티타임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송별 티타임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오늘은 Sean 인턴이 근무했던 학교에서 인턴 프로그램 종료 일주일전에 있었던 송별 티타임 애기입니다.5개월이라함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그 만큼 사람들간에 정 도 들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 동안 여러 교실에 들어가면서 발표 수업도 하고 여러가지 학교 행사시 진행요원으로도 참여해서 그런지 많은 선생님들이 Sean 인턴의 떠남을 아쉬워 했습니다.송별 티타임은 오전 휴식시간에 열렸습니다. 선생님 휴게실에 들어서니.. 2013. 2. 3. Kelly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현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면서 지난번 불고기 파티로 첫번째 발표수업을 멋있게 장식해주었던 Kelly 스쿨 인턴의 두번째 발표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Kelly 스쿨 인턴은 대학교에서의 전공이 컴퓨터인지라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수업은 컴퓨터실에서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도착해서 각자 원하는 컴퓨터에 앉아 로그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인턴쉽/테솔/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일단 학생들이 모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2012. 10. 31.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태솔 영어교사]현재,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Kelly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어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업진행이 정말 한시간동안 한번도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업이요,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왜냐구요? 같이 보시면 아십니다 go ~오늘 수업은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첫발표수업 참관할때는 시작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도착해서 오늘의 주인공인 인턴과 수업준비에 대한 애기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애개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게 되었고, 인턴과 만나서 애.. 2012.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