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인턴쉽20 뉴욕 여행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후기 뉴욕 여행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대학생 해외 스쿨 인턴쉽 후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스쿨 인턴쉽을 하고 있는 Grace 인턴입니다.March Break 기간에 다녀온 뉴욕 여행기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인턴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막연하게 생각만 해뒀던 뉴욕여행을 어째든 성공적으로 잘 다녀왔는데요, 떠나는 날 밤 버스를 타고 뉴욕까지 간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많이 들 떴던 것 같아요.버스 제 옆 자리에 앉으셨던 흑인 아주머니랑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갔는데,참 좋으신 분이었어요.비록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ㅎㅎ 버스 창 밖으로 추적추적 내렸던 비도 낭만적으로 느껴졌던 밤이었습니다.이유없이 늘 두려운 입국 심사도 무사히 마치고 아침 8시쯤 뉴욕Port Auth.. 2015. 5. 3.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캐나다 대학생 해외 인턴쉽 후기로 오늘은 2015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중인그레이스 인턴이 보내온 경험담을 올립니다.앞으로 참가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살아있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스쿨 인턴쉽을 신청하기로 마음먹은 후에, 골머리를 앓으며 자기소개서 작성해서신청하고 인터뷰까지 거치면서 결국 허가 통지를 받고 기뻐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캐나다에서의 생활이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네요.저는 2015년도 상반기 참가자 Grace라고 합니다.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캐네디언 기독교 학교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 학생이 그려준 그림입니다 ^^ 첫 일주일간은 학교에서 배정해주신 스케줄대로 오전에는 Grade5/6, .. 2015. 3. 9. 나의 홈스테이 가정을 소개합니다.^^ - 정부 해외 인턴쉽 테솔 예비교사 Raymond 인턴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을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의 전공과 연관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고심하던중 어학연수보다는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 참가 하였고, 지금은 모든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훈남의 외모로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Raymond 인턴이 보내준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스쿨 인턴쉽을 참가하고 있는 Raymond 입니다. 벌써 이곳 캐나다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오늘은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저희 홈스테이 아버지는 의사시고 어머니는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모두 크리스챤 이시구요.자녀는 남자 셋이 있고요, 제가 지.. 2013. 11. 2.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어학연수]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인턴분들이 도착 하였습니다.매번 픽업을 위해 공항에 갈때 마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 되어 집니다. 홈스테이 가정에 막 도착해서 한컷 !May 인턴입니다.평소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에서 영어 교육에 관련된 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신 분들에게 저희 프로그램만큼 실용적이며, 적합한 프로그램은 없을 겁니다. 캐나다 현지의 학교에서 직접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계신 티칭의 노하우도 배우고,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울러, 직접 영어로 캐네디언 원어민 학생들을 가르쳐 본다는것은 일반 어학연수.. 2013. 9. 10. 부채 만들기 수업 - Erin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캐나다에서 열심히 스쿨 인턴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Erin인턴의 발표수업 포스팅입니다.Erin 인턴은 이번 인턴 기간중 개인적인 달란트를 살려, 주로 미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4개월동안 9번정도를 했다고 하니 열심히 활동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 전통 부채 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오늘 수업은 2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담임선생님이신 브렌다 선생님께서 오늘 수업하게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이런 만들기 수업이 있을때에는 책상에 물감이나 풀이 묻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미리 신문지나 종이들을 깔아놓고 수업을 하게 됩니다. 준비된 재료에 호기심을 나타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rin인턴은 수업의 진행 방식으로, 첫부분에 .. 2013. 5. 14. 한국과 캐나다 비교 발표수업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J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사실 모든 세상일이 그렇듯이, 무슨일이든 처음 할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움이 반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서의 첫 발표수업은 그 의미를 더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첫 발표수업이 지난후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애기할수 있는 담대함도 생긴다고 애기하는것이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발표수업 시작 10분전에 갔더니 Jean 인턴이 선생님 휴게실에서 발표수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낙천적인 성격인 Jean 인턴도 첫 발표수업이라 조금은 떨렸던 모양입니다. 간단히 수업내용을 물어보니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 수업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오늘 수업은.. 2013. 3. 29. 2달이 지나가며...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2013년 봄학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Erin인턴이 직접 작성하고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째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턴생활과 오늘 가졌던 첫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인턴생활 그리고 수업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정도의 지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토론토시내가 있구요. 주말이나 짧은 공휴일을 이용하셔서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학교주위에는 큰 마켓들과 주택가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지역보다 꽤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 탈만들기 단독수업 장면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교 안에서의 생활을 말씀 드리자면, 교생생활과 같다고 표.. 2013. 3. 24. 스쿨 인턴쉽 첫날 -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2013년 2월학기 스쿨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Erin 인턴의 첫날 모습입니다. 프로그램 기간중 인턴들은 준선생님으로 근무하는것이기에 학교의 스텝으로써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처음이라 회의내용도 좀 생소할것 같지만, 차차 익숙해질겁니다.선생님 기도회에 앞서 먼저 오신 선생님들과 간단한 인사와 애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운데 파란 목도리를 하신분이 비비안 선생님으로 이곳 학교에서 인턴쉽을 총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경험이 많으신지라 Erin 인턴도 초기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겁니다.기도회가 시작되고 매주 돌아가면서 선생님 한분이 성경 말씀과 찬송 그리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기도회후에는.. 2013. 2. 20. 스쿨 인턴쉽 후기 - Kelly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 인턴쉽 후기 - Kelly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Kelly인턴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개월간 스쿨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입니다. 똑똑튀는 발표수업 아이디어와 특유의 친근감으로 학교에서나 홈스테이에서 좋은 관계를 이루웠던 인턴이기에 그동안 느꼈던점과 경험을 나누고자 인턴후기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프로그램 참가동기와 그 성과를 가지고 갑니까? 일단, 저는 대학교 2학년때부터 .. 2013. 1. 22. 저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 글은 스쿨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받은 질문을 Kelly 스쿨인턴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시리라고 생각해 포스팅합니다.턴Kelly 스쿨인턴이 맡고 있는 3학년 교실의 수업 모습입니다.1.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여야되는지도 궁금해요^^- 음,, 저는 스쿨인턴을 오기전에 휴학을 하고 영어유치원에서 부담임과 행정직을 맡아서 8개월정도 일했는데요. 유치원에서 원어민들과 간단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도였어요.물론 유창하게는 아니였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것들이 캐나다에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저는 종종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머뭇거리는 외국인을 보면내가 도와줘야지! 생각하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먼저 다가갔던터라 뛰어난 영어실력보다는 자신감과 적극.. 2012. 11. 28.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본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고사]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스쿨인턴 입니다.저는 어제 한국 식품을 파는 마트에 다녀왔어요^^미시사가에 있는 스퀘어원몰에 들려서 이것저것 아이들과 홈스테이 맘과 쇼핑한 후에 한국 식품 파는 곳에 갔습니다. 집에 한국음식이 많이 있는데도, 먼저 가자고 해주셔서 저는 뭘 사야 되나 계속 고민했는데 홈스테이맘께서 먹고 싶은 거 마음껏 카트에 넣으라며 먼저 말씀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미시사가로 놀러 갔답니다^^ 아이들이 한국식품 마트에만 가면 이거사자 저거사자 하는 통에 홈스테이맘이 주의를 단단히 준 후 마트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삼겹살용 고기도 사고, 불고기용 고기, 떡볶이, 햇반 1박스, 등등 여러 가지.. 2012. 11. 6. Kelly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현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면서 지난번 불고기 파티로 첫번째 발표수업을 멋있게 장식해주었던 Kelly 스쿨 인턴의 두번째 발표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Kelly 스쿨 인턴은 대학교에서의 전공이 컴퓨터인지라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수업은 컴퓨터실에서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도착해서 각자 원하는 컴퓨터에 앉아 로그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인턴쉽/테솔/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일단 학생들이 모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2012. 10. 31. 토론토의 과거 여행 - old town 둘러보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이단비 스쿨인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번 토론토에 나갔을 때, 유스호스텔을 잡아 나름 이곳 저곳을 돌아본 곳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사실 계획을 짜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아닌 지라 유스호스텔을 잡을 때도 그저 괜찮다고 하는 곳에 그냥 잡아버렸었는데요^^; 제가 머문 곳은 King Station 근처의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다가 그 근처가 Old Town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토론토 투어를 Old Town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유스호스텔 바로 앞에 있던 St. James Cathedral 입니다. 밤엔 그저 유스호스텔은 찾을 때, 그저 ‘큰 성당이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말았던 이 곳이 토론토 최초의 성당이라는 걸 알고는 깜짝 놀랐었어요. 예배가 없는 .. 2012. 1. 23. 미 호텔인턴쉽 "청소만 하고 돌아왔다" - 오마이 뉴스 @BRI@호텔경영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윤모(22)씨는 지난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실무도 익힐 겸 취업비자(H2B)로 미국 호텔 인턴십에 지원했다. 하지만 객실 청소만 하다 3개월 만에 돌아왔다. 그는 "호텔에서 객실 청소 등의 잡일은 영어 구사 능력이 엇비슷한 외국인들이 맡고 있어 일하면서 영어를 배우기는 힘들었다"며 "국내 호텔에서도 해외 인턴십을 경력에 반영해주지 않아 헛고생을 한 것 같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여대생들이 취업을 위해 해외 호텔 인턴십을 이용하고 있지만 실제 취업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해외 인턴 대행업체 10곳의 참가자를 조사해본 결과 70% 이상이 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해외 인턴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인턴 후 취업을 법적으로 금지.. 2011. 6. 19. 필라델피아 여행기(하)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정성원 스쿨인턴입니다. 지난번에는 미국 여행이야기중 필라델피아 여행 첫째날 애기를 했구요, 계속 둘째날 일정이 이어집니다.:) 사실 인디펜던스 홀과 자유의 종은 둘째날 다녀왔는데(원래 일정은 첫 날 오전에 관람하는 것이었으나 숙소에 짐 맡기고 초행길이라 약간 우왕좌왕 하다보니 오전시간을 거의 날려버린 관계로 계획을 수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ㅁ;) 비지터 센터와 굉장히 가깝고 연관이 있는 관계로 첫 날 일정에 그냥 포함시켰습니다..이왕이면 동선대로 작성하려고 하니 양해해 주시길..(--)(__) 그런 의미에서 숙소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하룻밤 머무는 것이라 16 bed 도미토리를 예약했고 예약한대로 16bed를 배정 받았는데, 짐 풀고 좀 쉬고 있자니 하나 둘씩 같은 방에 머무는.. 2011. 2. 7. 첫 단독 수업 후기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 정성원 스쿨인턴 입니다.지난 월요일, 인턴 시작한지 근 한달 반만에 제가 단독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6학년 수학수업으로 내용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닌데, 아시죠... 이것을 어떻게 영어로 설명하며 아이들이 알아듣게 수업을 하느냐가 관건이라는걸요.... 첫수업이라 경황이 없어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다음엔 좋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6학년 수학내용은 우리 나라 같은 학년 수업내용보다는 약간은 진도가 늦은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제 첫 단독수업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작 전까지 좀 긴장되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막상 수업시작하니 하나도 안 떨고 잘 마쳤습니다.수업 끝나고서 담임 선생님께서 첫 수업 치고는 굉장히 잘했다며..조금은 놀라신 듯.. 2010. 10. 28. 스쿨인턴, 그 한달을 보내며.....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최윤선 스쿨인턴 입니다.전 한국에서 영어 학원강사를 하고 있던터라 작년 겨울 처음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을때 굉장히 긍정적이였습니다.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이라 생각했던 것들을 보완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땐,이 프로그램이 겨우 첫 텀을 넘기고 있던터라,정보도 많이 없었고,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협회의 한국인 담당자에게 여러차례 메일도 보내 궁굼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고,목사님께 이 협회에대해 알아봐 달라고도 부탁드렸었습니다.기존 참가자의 경험담이 있으면 제일 좋았을 텐데...., 프로그램이 시작된지 한 학기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여서,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확신이 있는 상태도 아니였지만,결국 전 .. 2010. 10. 18. Back to School 행사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Esther 스쿨인턴 입니다.오늘은 그 동안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맨처음 와서 맞은 주말에 있었던 "Back to School" 행사 사진이 있어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올릴려고 그럽니다.캐나다는 7,8월 2달동안 여름방학입니다.겨울이 길고, 추운지역이라서 그런지, 이곳 캐네디언들은 7,8월에는 집안에 있지 않고 여행을 반드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휴가를 끝나고, 다시 직장에 나가면 어디 갔다왔냐 하는 것이 인사입니다. 가기 싫어도 사회생활상 어디든지 갔다와야 하는 그런 현실이라고 할까요...이번 행사에도 주된 인사가 여름방학에 어디를 갔다왔냐 하는 것입니다. 보통 온타리오에 살면 노바스코샤가 있는 대서양까지 갔다오거나, 국경을 넘어 뉴욕이나 보스턴 지역으로 다녀오곤 한 답니다. .. 2010. 10. 16. 공개수업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5월 부터 단독 수업이 시작되어서, 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참관하기도 하였고드디어 오늘이 공개 수업을 하기로 한 날 입니다.한번의 크나큰 고배(?)를 맞본후라 그런지, 재단에서 인턴 과정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전혀 초조하거나 긴장되지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 수업은 외부에서 참석하시는 많은 시선으로 인해, 많이 떨리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비록 완벽하지 않은 수업이었지만, 자신감은 많이 얻은 수업이었습니다.수업 내용은 성경시간을 맡아서 하는 수업이라 성경 구절을 가지고 설명하고, 또 그 배경을 애기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수업전에 담당 선생님이 간단한 가이드 라인을 주시고, 준비할수 있는 교재를 주셔서 너무 막막하지는 않았습니다.아이들도.. 2010. 5. 21. 단독 수업, 첫주를 마치고....[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김보미 스쿨인턴입니다.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오늘은 바람이 참 심하게 부네요 이번주 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단독수업을 하게 교장선생님께서 시간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학년은 3학년, 소재는 성경의 이야기를 가지고 공부하는 시간입니다.준비는 선생님을 위한 교재가 있어, 이를 중심으로 미리 읽어보고 그 안에서 본인 나름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단독수업... 첫날은 프렌치 카페 데이랑 겹치고, 선생님들도 같이 계셔서 그나마 순탄하게 끝났습니다. 문제는 어제였는데요, 수업중간에 말이 탁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학교에서 단독 피피티도 해보고, 남들앞에 서는거 안부끄러워하는 저인데 어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눈물도 나고, 결국 수업 중간에 담임선생님께 .. 201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