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8

선생님/학부모님 면담 참관 [캐나다/미국/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선생님/학부모님 면담 참관 [캐나다/해외/미국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입니다.저희 인턴쉽에 참가하는 인턴들은 배정된 캐네디언 학교에서 Assistant Teacher로써 선생님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해 같이 참가하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의 교생실습나온 예비 교사선생님의 활동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 겁니다.그중, 매번 성적표가 발송된 다음주에 진행하는 선생님면담 행사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집니다.Sean 인.. 2012. 12. 13.
캐로로 가족과의 캐나다 여행-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제가 지내는곳은 토론토와 차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제가 있는도시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저희 학교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공기도 좋고 아주 깨끗하지만 시골은 아니고 제가 머무는 집에서는 Walmart에 걸어서 20분 걸리고 학교까지도 15분 정도 걸릴 정도로 살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운전을 못하지만,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 안에 많은 것이 해결되어 모든 면에서 아주 편리하고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아직까지 이 동네에서는 한국인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꽤 살고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제가 살면서는 아직 한국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누는 한국인은 별로 못 만나봤고, 한국인 분들도 영어.. 2012. 3. 10.
토론토의 과거 여행 - old town 둘러보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이단비 스쿨인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번 토론토에 나갔을 때, 유스호스텔을 잡아 나름 이곳 저곳을 돌아본 곳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사실 계획을 짜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아닌 지라 유스호스텔을 잡을 때도 그저 괜찮다고 하는 곳에 그냥 잡아버렸었는데요^^; 제가 머문 곳은 King Station 근처의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다가 그 근처가 Old Town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토론토 투어를 Old Town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유스호스텔 바로 앞에 있던 St. James Cathedral 입니다. 밤엔 그저 유스호스텔은 찾을 때, 그저 ‘큰 성당이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말았던 이 곳이 토론토 최초의 성당이라는 걸 알고는 깜짝 놀랐었어요. 예배가 없는 .. 2012. 1. 23.
이단비 스쿨 인턴의 "콩쥐 팥쥐"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캐나다 학생들이 우리의 전래동화를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생각만 해도 참 호기심이 가는 이야기죠?  오늘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 수업을 가졌던 이단비 인턴의 발표수업 시간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사실 가기전까지는 특별히 어떤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지 알지는 못했지만, 늘 그렇듯이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하겠지 하고 갔었는데, 새로운 시도에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왔습니다.사진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Go ~~발표 수업은 Junior Kindergarten에서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보통 Junior 유치원을 4살에 들어가니 여기에 있는 아이들이 보통 4살정도에 해당됩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의 집중 시간이 10분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떤 수업을 진행할지 사뭇 궁.. 2011. 12. 24.
단독 수업 후기-12지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정성원 스쿨인턴입니다.지난 4월 8일 금요일에 제가 주로 담당하고 있는 2학년 B반에서 12지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제가 한국과 관련된 3가지 정도 수업을 담임선생님께 진행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마침 창조과목에서 동물에 관해 배우고 있던터라 그런지,제 입에서 동물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다른건 생각도 안해보시고-_-; 12지 수업을 강력하게 해달라고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사실 12지의 배경은 유교나 불교와 관련된 것인데, 원래 설화라는게 전달하는 사람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12지와 관련된 이야기도 기독교적으로 살짝 각색해서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의 단독수업이라 그런지 조금은 긴장도 되고 했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협조도 잘해주고 해서 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수업자료로 활용했던 1.. 2011. 5. 2.
한달, 정말 금방 가네요~, 박선희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  박선희 스쿨인턴입니다.캐나다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반이 지났네요.총5개월 동안 이곳에서 인턴생활을 하는 것이니 벌써 반의 반 정도에 해당되는 시간이 흘렀네요.이전 인턴 분들처럼 저도 프로그램 참가를 결심하고 캐나다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지난1달간의 인턴생활을 돌이켜 보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스테이 가정과 학교 모두 항상 제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먼 곳에서 혼자 생활하는데도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또 제가 이곳에 오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인 듣기와 말하기 능력도 처음 도착했을 때보다 많이 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처음 도착했을 때는 홈스테이 맘이 천천히 이야기해주는 것 말고는 알아듣기가 힘들었는데,지금.. 2011. 3. 21.
[스쿨인턴]다양한 크리스마스 학교 행사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 저는 정성원입니다. 한국에서 설날과 추석이 대목인 것처럼 여기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대목인데요.그래서인지 2주간의 크리스마스 휴일을 코 앞에 두고 이번 주는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행사들이 많았답니다.여러 교실을 돌아다니던 중 수요일인 12월 15일에 제 스케쥴에 맞추어 유치원 교실에 갔더니, 선물교환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답니다.사전에 제비뽑기를 통해 자신이 선물을 줄 상대를 정해놓고 카드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와서 공개하는 시간이었던 거죠.한 학생이 선물을 건네받고 카드를 읽은 뒤에 선물포장을 뜯고 있는 중입니다.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 선물교환이 모두 끝나고, leading buddy에게 줄 크리스마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leading buddy는 말그대로 이끌.. 2010. 12. 26.
[스쿨인턴] 나이아가라 폭포 다녀왔어요~~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최윤선 스쿨인턴 입니다.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업데이트가 늦었네요^^이번엔 이곳에 와서 여가 시간에 여행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방과후 4시부터는 보통 자유 시간이라서 그때 다운타운이나 근처 구경하시면 되구요.이곳은 PD데이라고 해서 선생님들 교육날이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달에 한번 정도 있는데,그게 운 좋으면 금요일이거든요,그럼 금~일까지 꿈 같은 4일에 weekend off가 생긴답니다.저도 그날을 이용해서 9월말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고, 10월말엔 토론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첫날 폭포 야경. 보통 세계적인 폭포라 하면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남미의 이과수 폭포를 생각나게 할것입니다. 이과수 폭포가 다양함과 절묘함이 함께 어울러져 있다면, 이곳 나이아가라 폭포는 단..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