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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조교사3

수료증 수여식 - 정성원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오늘은 그동안 열심히 인턴 생활을 했던 정성원 인턴의 Certificate 수여식이 있었습니다.인턴 생활을 시작한 것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참가증 수여식이라고 하니 만감이 교차되고,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여식 장면을 사진으로 몇장 담았습니다. 수여식이 있던 날은 이곳 학교에서 캐나다 데이(Canada Day) 라는 행사를 갖는 날이었습니다. 원래 캐나다 데이는 7월1일이지만, 모든 학교에서는 7월1일은 이미 여름 방학이라 시간을 앞댕겨 캐나다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각 반별로 섹션을 정해서, 예를 들면, 캐나다 문학의 방, 캐나다 과학의 방, 캐나다 기술의 방등 캐네디언으로써 캐나다역사에 많은 공헌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전시해 놓았으며, 학생들이.. 2011. 7. 10.
최윤선 스쿨인턴 Farewell Assembly에 다녀왔습니다.[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어제(1월27일)는 그동안 인턴 생활을 열심히 했던 최윤선 인턴의 Fairwell Assembly 가 오전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5개월 동안 발군의 티칭 실력을 보여주워서 모든 선생님들로 부터 관심과 배려를 받았던 인턴이기에 더욱 기대가 커섰습니다. 오전에 갔다온 소식을 사진을 보면서 같이 나누어 보겠습니다.일주일전에 행사 일정을 받았으므로, 모든 일정을 조정하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Assembly 시작은 9시 30분이지만 조금 일찍 도착해서 행사가 있을 체육관에 가보니 학생들이 하나 둘씩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서구 사회가 무척 개방적이라 아무 질서 없이 생활하는 것 같지만 학교에서 모든 이동시는 한줄로 서서 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행사 진행은 부교장 선생님이신 Vivian 선생님이 .. 2011. 1. 28.
[스쿨인턴] 2010 가을학기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9월 10일,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 참가자인 최윤선님이 도착하였습니다.약 20여시간의 고된 비행이었지만, 공항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과정중 나눈 대화를 통해, 캐나다 땅에서 새롭게 시작될 인턴 생활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싶다는 최윤선님의 각오를 읽을수가 있었습니다.저희 재단 전 직업은 최윤선님의 캐나다 도착을 환영하며, 좋은 열매을 거두고 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공항에서 앞으로 인턴으로 생활하게될 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온 관계로, 주차장에서 인증샷 ! 호주, 캐나다의 캘거리등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최윤선님은 이번 인턴에서 스피킹에 좀더 실력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응시했다고 합니다. 스피킹하면 직접 가르치는 것 만큼 좋은것 없죠.1시간동안 혼자 수업.. 201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