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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27

인턴쉽 첫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인턴쉽 첫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후기 테솔]      오늘 포스팅은 이번 2월학기 해외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그레이스 인턴의 첫날 모습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 해외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모든 인턴들은5개월동안 학교에서 준교사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쉽게 애기하면 한국의 교생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그래서 저희 인턴쉽에 참가하는 모든 인턴들은프로그램 첫날에 보통 선생님들 기되회 시간에 같이 참석해서 모든 교직원에게 인사와 본인 소개로 첫날을 시작하게 됩니다.   비비안 선생님과의 첫 만남.캐나다에 있는 모든 기독교 학교들은월요일에 20~30분 정도 아침 일찍 교직원 기도회를 갖습니다.형식은 간단한 찬양과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는데,말씀 준비는 교직원분들이 매주 돌아가.. 2015. 2. 19.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오늘은 지난 5개월동안 열심히 인턴 생활을 했던 May 인턴, Raymond 인턴의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한 포스팅을 올립니다.수료증 수여식때,  기존의 참가한 인턴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정말 5개월 빨리 간다는 말이었습니다.이번에도 정말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처음시작 할때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여러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차츰 적응하면서 많은 캐네디언들과 사귐을 갖고 좋은 교제를 나누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럼 같이 보시죠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인턴 프로그램 담당자이신 비비안 선생님께서 오늘 진행될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전교생이 모이지 않고, 두 인턴이 들어갔던 반.. 2014. 3. 2.
중세 시대 체험하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 중세 시대 체험하기 [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오늘은 열심히 인턴쉽을 하고 있는 Sharon 인턴이 홈스테이 가정과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던 내용을 보내와서 포스팅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 배정되는 홈스테이 가정은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홈스테이와는 달리, 배정되는 학교의 학부모님이나 교직원 가정중에 배정하기때문에, 홈스테이중에는 한 가족 구성원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족적인 분위기로 인해 프로그램을 마치는 모든 인턴들이 A++라고 평가할 정도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편집자주]어느새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가네요~이젠 서로의 마지막 추억이 될 듯한 "Medieval Times" 라는 토론토의 유명한 쇼를 보러 갔.. 2014. 1. 27.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May 인턴은 장차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선생님에 대한 꿈이 있다고 합니다. 인턴쉽에 참가하기전, 한국에 있을때에도 어린이 영어 교육 관련 부분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턴쉽을 통해, 좀더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는 그런 계기가 될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뜻하신 모든 것 이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 9월부터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May 인턴의 첫 발표 수업 모습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사실 저희 프로그램의 꽃은 바로 발표 수업입니다.장차 영어 선생님으로써 강단에 서고자 하시는 분들이나자신만의 경쟁력있는 경력을 원하신는 분들에게이보다 더.. 2013. 12. 18.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단기 테솔 정부 해외 인턴쉽 예비교사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단기 테솔 정부 해외 인턴쉽 예비교사 Shron 인턴은 한국에서 어린이 교육과 관련한 분야을 대학교에서 전공하였으며, 졸업후에는 그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참가이유는 영어를 배우는것외에 캐네디언 크리스챤들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편집자주]캐나다에 온지도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공기 깨끗하고, 어딜가나 잔디가 깔려 있고, 다람쥐가 한국의 참새나 비들기 처럼 집사이를 뛰어노는 아름다운 나라네요.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누구에게나 참 자주 받는 질문인거 같아요.몸의 적응 속도는 무섭게 빠르네요. 영어실력도 그래주면 좋으련만.. ㅎㅎㅎ캐나다 페어의 모습. 우리나라의 박람회처럼 다양한.. 2013. 11. 3.
인턴쉽 첫날 풍경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 인턴쉽 첫날 풍경 [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스쿨인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인턴쉽/테솔/TESOL/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캐나다테솔/미국테솔/호주테솔/테솔취업/테솔취업/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인턴쉽 참가를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인턴들이 오늘 월요일부터 스쿨 인턴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학교에 배정된 인턴들의 첫 출근 모습을 같이 하였습니다.보통 기독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평상시 보다 항상 일찍 출근하여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 2013. 9. 20.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어학연수]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인턴분들이 도착 하였습니다.매번 픽업을 위해 공항에 갈때 마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 되어 집니다.   홈스테이 가정에 막 도착해서 한컷 !May 인턴입니다.평소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에서 영어 교육에 관련된 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신 분들에게 저희 프로그램만큼 실용적이며, 적합한 프로그램은 없을 겁니다. 캐나다 현지의 학교에서 직접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계신 티칭의 노하우도 배우고,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울러, 직접 영어로 캐네디언 원어민 학생들을 가르쳐 본다는것은 일반 어학연수.. 2013. 9. 10.
스쿨 인턴쉽 후기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 인턴쉽 후기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Sean 인턴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개월간 스쿨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입니다. 장차 영어선생님이 목표인 Sean 인턴이 그동안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느꼈던점과 경험을 나누고자 인턴후기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1. 프로그램 참가 동기와, 그 성과를 가지고 갑니까?영어교육 전공이며, 캐나다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교직생활.. 2013. 1. 19.
저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 글은 스쿨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받은 질문을 Kelly 스쿨인턴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시리라고 생각해 포스팅합니다.턴Kelly 스쿨인턴이 맡고 있는 3학년 교실의 수업 모습입니다.1.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여야되는지도 궁금해요^^- 음,, 저는 스쿨인턴을 오기전에 휴학을 하고 영어유치원에서 부담임과 행정직을 맡아서 8개월정도 일했는데요. 유치원에서 원어민들과 간단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도였어요.물론 유창하게는 아니였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것들이 캐나다에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저는 종종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머뭇거리는 외국인을 보면내가 도와줘야지! 생각하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먼저 다가갔던터라 뛰어난 영어실력보다는 자신감과 적극.. 2012. 11. 28.
Kelly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현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면서 지난번 불고기 파티로 첫번째 발표수업을 멋있게 장식해주었던 Kelly 스쿨 인턴의 두번째 발표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Kelly 스쿨 인턴은 대학교에서의 전공이 컴퓨터인지라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수업은 컴퓨터실에서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도착해서 각자 원하는 컴퓨터에 앉아 로그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인턴쉽/테솔/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일단 학생들이 모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2012. 10. 31.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태솔 영어교사]현재,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Kelly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어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업진행이 정말 한시간동안 한번도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업이요,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왜냐구요? 같이 보시면 아십니다 go ~오늘 수업은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첫발표수업 참관할때는 시작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도착해서 오늘의 주인공인 인턴과 수업준비에 대한 애기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애개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게 되었고, 인턴과 만나서 애.. 2012. 10. 13.
Ellin 스쿨인턴의 첫주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 스쿨인턴의 첫 주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Ellin 스쿨인턴이 배정된 학교는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개교이래 한국인으로는 Ellin 스쿨인턴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 한국사람이라곤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혼자입니다. 처음엔 학교를 배정하고 나서 혹시 배정된 스쿨인턴이 너무 소박한 작은마을에서의 생활이라, 한국에서의 번잡합에 익숙해 있던 학생이라면 혹시 너무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만나서 애기를 들어보니 본인의 Bucket Lists 중에 하나가 이런 작은마한 마을에서 학생을 가르쳐보는것이라고 했고 지금 그 꿈이 이루워졌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걱정 끝 ! 선생님 휴게실에서 한컷. 정말 선생님 분위기가 저절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  학교는.. 2012. 9. 24.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Sean 스쿨인턴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첫째날에는 모든 스쿨인턴이 있는 학교를 다 가고 싶지만, 몸이 하나라 당일날에는 못가더라도 최대한 빨리 돌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장선생님과의 첫인사에서 교장선생님이 대단히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첫주지만 그동안 Sean 스쿨인턴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안 물어봐도 알것 같았습니다.  Sean 스쿨인턴의 꿈은 장차 영어선생님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경험과 선생님들의 티칭 모습등을 참고하여 본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교단에 섰을 경우, 많이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참가 동기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리더쉽도 있어 학교에.. 2012. 9. 22.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무사히 모두 도착하고,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늘부터 모든 인턴이 각자 배정된 학교에서 일제히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제가 3곳의 학교에 동시에 갈수없었음을 이 지면상을 통해 이해를 구합니다)오늘은 그중 제가 방문한 Kelly 인턴의 첫날모습을 사진에 올립니다. 모든 인턴들은 각 학교로 나뉘어서 배정되지만, 거의 모든학교들이 보통 매주 월요일, 수업시작되기전 선생님기도회를 갖기에,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선생님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Kelly 스클인턴도 이날 일찍 학교로 나와, 선생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시작전 인턴프로그램의 담.. 2012. 9. 19.
다큐 3일-Kelly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터쉽/테솔] 다큐 3일 - Kelly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이번 9월학기 인턴프로그램에 참가한 Kelly 스쿨인턴의 캐나다 도착전후 3일간의 애기입니다. 캐네디언들의 생활을 엿볼수있는 소소하면서도, 잔잔한 애기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9월학기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입니다. 비행기에서 10시간비행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무비자 입국 심사를 무사히 끝낸 후 토론토에 도착하였습니다.  홈스테이가족을 만난 후 홈스테이집으로 돌아가서 30분정도 얘기를 나누고 난 후 홈스테이맘이 내일 교회에 갈건데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저는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내일 아침은 푹 자려고 하니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물론 영어로..짧은 영어지만..)근데 .. 2012. 9. 18.
첫2주동안 느낀 캐나다 첫인상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2월4일에 이번 2월학기에 참가하게 될 김원미 인턴이 도착했습니다.사실 저희 프로그램은 일반 어학연수처럼, 신청만 하면 참가하는 그런 형식이 아니라, 서류전형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있기에, 많은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지만, 아쉽게도 적격자가 많지가 않았습니다.현재, 김원미 인턴은 대학교에서 한국어 학과를 전공중이며, 장차 선교사로써 특별히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다부진 포부를 가진 인턴입니다. 전공중인 한국어과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과로 인턴중에 이곳 캐네디언 학생들에게 그동안 배운것을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김원미 인턴은 5개월동안  인턴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홈스테이 가정, 그리고 학교의 모든 생활에 100%만족하고 있다는.. 2012. 2. 17.
이단비, 조나단 스쿨 인턴의 Farewell Assembly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지난 1월 27일에는 현재, 5개월 동안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조나단 인턴, 이단비 인턴에 대해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한국같이 격식이 있는 모임은 아니었지만, 학교의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준비했던 순서들을 발표하면서, 두 인턴들과의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 하였습니다.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같이 보시죠.송별식은 아침 일찍 9시에 학교의 모든 수업을 중지하고, 체육관에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전교생이 모이는 자리라 좀 부담도 될수 있지만, 그 만큼 그동안 두 인턴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학교에 많은 인상을 남기겼다는 의미도 되리라 추측해 봅니다.진행은 부교장 선생님이신 비비안 선생님이 진행하셨습니다. 비비안 선생님은 그동안 학교에 배치되는 인턴들이 학교에 도착하면, .. 2012. 2. 12.
토론토의 과거 여행 - old town 둘러보기 [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 이단비 스쿨인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번 토론토에 나갔을 때, 유스호스텔을 잡아 나름 이곳 저곳을 돌아본 곳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사실 계획을 짜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아닌 지라 유스호스텔을 잡을 때도 그저 괜찮다고 하는 곳에 그냥 잡아버렸었는데요^^; 제가 머문 곳은 King Station 근처의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다가 그 근처가 Old Town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토론토 투어를 Old Town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유스호스텔 바로 앞에 있던 St. James Cathedral 입니다. 밤엔 그저 유스호스텔은 찾을 때, 그저 ‘큰 성당이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말았던 이 곳이 토론토 최초의 성당이라는 걸 알고는 깜짝 놀랐었어요. 예배가 없는 .. 2012. 1. 23.
"창피 많이 당해야 영어 회화 실력 늘어 " - 중앙 일보 영어 교육 자원봉사 하는 64세 서기남씨 서기남씨가 서울 마포구청 직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강단에만 서면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고 힘이 넘친다. 공무원과 군인들에게 자원봉사로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서기남(64·사진)씨 이야기다. 영어가 좋아서, 미국에서 살며 실생활에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인생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다. 그의 본업은 무역업이다. 영어 가르치기는 지난해 3월 인천공항에서 젊은 경찰관의 영어 공포증을 목격한 뒤 시작했다. “외국인이 말을 걸자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화장실로 냅다 도망을 가더라고요. 대신 답을 해준 뒤 화장실로 들어가 얘기를 나눠보니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하긴 했는데 입이 도저히 안 떨어진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이래선 안 .. 2012. 1. 9.
"한영식 영어 학습법" 주창자 휴 박 - 조선일보 올 4월 ‘휴(Hugh)의 한국말로 영어하기’(이비컴)란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호주에서 목사로 활동 중인 한국인 휴 박(52·한국명 박웅걸). 고만고만한 영어학습서가 홍수를 이루는 서점가에서 옥석(玉石)을 가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한번쯤 정독할 만하다. 일단 글쓴이 자신이 19년간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하며 체득한 영어정복기란 점에서 그렇고, 기존의 영어학습서와 사뭇 다른 주장들이 풍부한 예화와 함께 제시돼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박씨는 원래 음악도였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와 성악을 배웠고 이후 음악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대학(한양대)에서도 성악을 전공했다. 그러나 20대 중반에 성대에 이상이 생겨 음악을 포기해야 했다. 한동안 방황했던 그는 정신..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