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무사히 모두 도착하고,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늘부터 모든 인턴이 각자 배정된 학교에서 일제히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3곳의 학교에 동시에 갈수없었음을 이 지면상을 통해 이해를 구합니다)오늘은 그중 제가 방문한 Kelly 인턴의 첫날모습을 사진에 올립니다.
모든 인턴들은 각 학교로 나뉘어서 배정되지만,
거의 모든학교들이 보통 매주 월요일, 수업시작되기전 선생님기도회를 갖기에,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선생님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Kelly 스클인턴도 이날 일찍 학교로 나와, 선생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시작전 인턴프로그램의 담당자이신 비비안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입니다.
기도회가 시작되어 릭 교장선생님(가운데 앉으신분)이 Kelly 인턴을 소개해주셨고,
기도시간에는 Kelly인턴에 대해서도 잘 프로그램을 감당할수 있도록 합심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매주 열리는 기도회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말씀준비, 찬양 준비를 하면서 인도하게 됩니다.
기도회가 끝나고서는 비비안선생님이 Kelly 인턴에게 학교의 전반적인 시설과 위치를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규모의 사립학교여서 일주일정도면 모든 시설과 선생님들의 이름정도는 쉽게 알수가 있을겁니다.
Kelly인턴은 이번에 3학년반에 배정되었습니다.
오늘은 3학년 담임선생님이 가정사로 인해 결근하시고, 대신 임시 선생님이 나오셨기에,
비비안 선생님이 간단한 인턴 소개와 선생님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교육에 관련된 일을 한 Kelly 인턴에게 이러한 인턴 환경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갈수 있는 소중한 도약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5개월동안 좋은 만남과 관계속에서 풍성한 열매을 맺어 가시길 바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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