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Sean 스쿨인턴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첫째날에는 모든 스쿨인턴이 있는 학교를 다 가고 싶지만, 몸이 하나라 당일날에는 못가더라도 최대한 빨리 돌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장선생님과의 첫인사에서 교장선생님이 대단히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첫주지만 그동안 Sean 스쿨인턴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안 물어봐도 알것 같았습니다.
Sean 스쿨인턴의 꿈은 장차 영어선생님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경험과 선생님들의 티칭 모습등을 참고하여 본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교단에 섰을 경우, 많이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참가 동기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리더쉽도 있어 학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시에도 스텝으로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본 프로그램에는 남자 참가자가 사실 많이 않은데(사실 드물다고 하는 표현이 맞습니다),
이번에 Sean 인턴이 앞으로 많은 남자인턴들이 참가할수 있도록 자극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Sean 스쿨인턴은 4학년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Sean 인턴이 묵게될 홈스테이 가정입니다.
아빠, 엄마 모두 전직 교사였으며, 아빠는 잠시 교직을 쉬고, 대학원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자 가정입니다.
하나님안에서는 우연이라고는 없지만, Sean 인턴도 앞으로 교사가 되고 싶어하고, 또 머물게 될 가정도 모두 선생님 가정이라 뭔가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딸 노엘도 한국 문화와 놀이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하니 더 할나위 없는 만남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추억 만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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