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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교사43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 인턴 수료증 수여식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 ]오늘은 지난 5개월동안 열심히 인턴 생활을 했던 May 인턴, Raymond 인턴의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한 포스팅을 올립니다.수료증 수여식때,  기존의 참가한 인턴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정말 5개월 빨리 간다는 말이었습니다.이번에도 정말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처음시작 할때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여러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차츰 적응하면서 많은 캐네디언들과 사귐을 갖고 좋은 교제를 나누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럼 같이 보시죠 ~캐나다 해외 인턴쉽 교생실습 테솔인턴 프로그램 담당자이신 비비안 선생님께서 오늘 진행될 인턴 수료증 수여식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전교생이 모이지 않고, 두 인턴이 들어갔던 반.. 2014. 3. 2.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 May 인턴의 한복 접기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어린이 테솔May 인턴은 장차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선생님에 대한 꿈이 있다고 합니다. 인턴쉽에 참가하기전, 한국에 있을때에도 어린이 영어 교육 관련 부분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턴쉽을 통해, 좀더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는 그런 계기가 될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뜻하신 모든 것 이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 9월부터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May 인턴의 첫 발표 수업 모습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사실 저희 프로그램의 꽃은 바로 발표 수업입니다.장차 영어 선생님으로써 강단에 서고자 하시는 분들이나자신만의 경쟁력있는 경력을 원하신는 분들에게이보다 더.. 2013. 12. 18.
나의 홈스테이 가정을 소개합니다.^^ - 정부 해외 인턴쉽 테솔 예비교사 Raymond 인턴은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을 재학중에 있으며, 본인의 전공과 연관되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자 고심하던중 어학연수보다는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 참가 하였고, 지금은 모든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훈남의 외모로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Raymond 인턴이 보내준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스쿨 인턴쉽을 참가하고 있는 Raymond 입니다. 벌써 이곳 캐나다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오늘은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서 애기할까 합니다.저희 홈스테이 아버지는 의사시고 어머니는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모두 크리스챤 이시구요.자녀는 남자 셋이 있고요,  제가 지.. 2013. 11. 2.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어학연수]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는 인턴분들이 도착 하였습니다.매번 픽업을 위해 공항에 갈때 마다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 되어 집니다.   홈스테이 가정에 막 도착해서 한컷 !May 인턴입니다.평소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에서 영어 교육에 관련된 곳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교사의 꿈을 가지신 분들에게 저희 프로그램만큼 실용적이며, 적합한 프로그램은 없을 겁니다. 캐나다 현지의 학교에서 직접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계신 티칭의 노하우도 배우고,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울러, 직접 영어로 캐네디언 원어민 학생들을 가르쳐 본다는것은 일반 어학연수.. 2013. 9. 10.
12지 발표 수업 - Jean 스쿨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6월이니 2월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오늘은 그동안 배정된 학교에서 열심히 다양한 학년을 오가면서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Jean 스쿨인턴의 발표 수업 포스팅 입니다.오늘의 주제는 한국 문화 소개의 주제로 "12지"에 대한 발표 수업이었습니다. 서양에는 없은 우리 동양에서만의 독특한 풍습이라 좋은 주제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수업은 Jean 인턴이 배정되어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칠판에 12가지 동물을 그린 스티커를 부쳐놓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해서 동물들간의 순서가 정해졌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물들의 순서를 하나씩 하나씩 나열하고 있습니다.세상에 태어나서 처음듣는 애기라서 그런지 캐네디언 학생들의 자유롭지만 진지.. 2013. 6. 10.
한국과 캐나다 비교 발표수업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J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사실 모든 세상일이 그렇듯이, 무슨일이든 처음 할때는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움이 반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서의 첫 발표수업은 그 의미를 더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첫 발표수업이 지난후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애기할수 있는 담대함도 생긴다고 애기하는것이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발표수업 시작 10분전에 갔더니 Jean 인턴이 선생님 휴게실에서 발표수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낙천적인 성격인 Jean 인턴도 첫 발표수업이라 조금은 떨렸던 모양입니다. 간단히 수업내용을 물어보니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 수업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오늘 수업은.. 2013. 3. 29.
2달이 지나가며... Er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현재, 2013년 봄학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Erin인턴이 직접 작성하고 보내주신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째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턴생활과 오늘 가졌던 첫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인턴생활 그리고 수업제가 출퇴근하고 있는 학교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정도의 지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토론토시내가 있구요. 주말이나 짧은 공휴일을 이용하셔서 시내에 나가실 수 있어요. 학교주위에는 큰 마켓들과 주택가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지역보다 꽤 인구가 많은 도시였어요. ^^ 탈만들기 단독수업 장면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교 안에서의 생활을 말씀 드리자면, 교생생활과 같다고 표.. 2013. 3. 24.
인턴쉽, 한달을 지나며 - J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이제 인턴쉽을 시작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갑니다.Jean 인턴은 처음에는 학교 생활도 낯설고, 홈스테이 가정고도 낯설었지만, 지금은 해당반의 아이들 이름도 다 외우고, 선생님들과는 가벼운 농담도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첫 출근을 한 주에 발행된 학교 주간 소식지에 Jean 인턴에 대한 소개가 실렸는데, 대학교의 전공을 보고 많은 선생님들이 대단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Journalism & Broadcasting. 혹시 잘못 실린것 아니냐고... 도대체 뭐하는 학과냐고.... ㅋㅋ선생님/학부모 면담행사장에서. 이날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간의 정기 면담이 있는날입니다.  Jean 인턴도 멘토선생님과 같이 자리를 해서 멘토 선생님과 캐네디언 학부모님들과의 상담내용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2013. 3. 10.
수료증 수여식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이번 학기 스쿨 인턴쉽의 유일한 청일점, Sean인턴의 수료증 수여식 애기입니다.Sean 인턴은 이번 인턴쉽에 참가하기전 밴쿠버에서 어린이를 위한 테솔 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서는 학원이나 개인지도 경험이 있는 인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영어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것이 목표인지라 프로그램 기간중 제가 뭐라고 안해도 스스로 여러가지 학교 행사나 티칭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턴입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도와주겠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선생님이나 직원들에게 Sean 인턴에 대해서 물으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던 이유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수료증 전달식은 Sean 인턴이 배정되어 일했던 4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진.. 2013. 2. 12.
스쿨인턴쉽 후기 - Ellin 인턴 [캐나다 해외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인턴쉽 후기 - Ell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Ellin인턴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개월간 스쿨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입니다.  평소 소원중에 하나가 외국의 아주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하는것이었는데, 이번에 그 소원을 이루게 되어서 더욱기뻐했던 인턴입니다. 한국인이라고는 개교이래, 또 마을의 전체 역사를 통털어 처음이라는 그곳에서 생활했던 Ellin 인턴이 느끼고 경험했던 점을 나누고자 인턴후기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 2013. 1. 28.
스쿨 인턴쉽 후기 - Kelly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 인턴쉽 후기 - Kelly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Kelly인턴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개월간 스쿨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입니다. 똑똑튀는 발표수업 아이디어와 특유의 친근감으로 학교에서나 홈스테이에서 좋은 관계를 이루웠던 인턴이기에 그동안 느꼈던점과 경험을 나누고자 인턴후기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프로그램 참가동기와 그 성과를 가지고 갑니까? 일단, 저는 대학교 2학년때부터 .. 2013. 1. 22.
스쿨 인턴쉽 후기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 인턴쉽 후기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Sean 인턴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개월간 스쿨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입니다. 장차 영어선생님이 목표인 Sean 인턴이 그동안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느꼈던점과 경험을 나누고자 인턴후기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1. 프로그램 참가 동기와, 그 성과를 가지고 갑니까?영어교육 전공이며, 캐나다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교직생활.. 2013. 1. 19.
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본나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고사]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스쿨인턴 입니다.저는 어제 한국 식품을 파는 마트에 다녀왔어요^^미시사가에 있는 스퀘어원몰에 들려서 이것저것 아이들과 홈스테이 맘과 쇼핑한 후에 한국 식품 파는 곳에 갔습니다.  집에 한국음식이 많이 있는데도, 먼저 가자고 해주셔서 저는 뭘 사야 되나 계속 고민했는데 홈스테이맘께서 먹고 싶은 거 마음껏 카트에 넣으라며 먼저 말씀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미시사가로 놀러 갔답니다^^ 아이들이 한국식품 마트에만 가면 이거사자 저거사자 하는 통에 홈스테이맘이 주의를 단단히 준 후 마트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삼겹살용 고기도 사고, 불고기용 고기, 떡볶이, 햇반 1박스, 등등 여러 가지.. 2012. 11. 6.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태솔 영어교사]현재,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Kelly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어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업진행이 정말 한시간동안 한번도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업이요,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왜냐구요? 같이 보시면 아십니다 go ~오늘 수업은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첫발표수업 참관할때는 시작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도착해서 오늘의 주인공인 인턴과 수업준비에 대한 애기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애개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게 되었고, 인턴과 만나서 애.. 2012. 10. 13.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e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있었습니다. Ellin 스쿨인턴은 현재, 전교생이 약 150명정도가 되는 작은 학교에서 스쿨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개교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학교의 전직원에서부터 학생들까지 온갖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같이 보시죠 ^^ 발표수업의 주제는 한국에 대한 소개와 탈만들기라고 합니다. 총 40분정도 소요되고, 한국안내에 20분, 탈만들기에 20분씩 소요될것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수업이 시작되기전 교실에서 기다리면서 반아이들을 만나본 결과 Ellin스쿨인턴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모두 대단하였고, 오늘 발표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였습니다. 수업시작후 간.. 2012. 10. 4.
워킹 홀리데이 문제점[펌] 제 글은 극단적인 비판의 글이기 때문에 자극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재수가 잘 풀려서 도착하자말자 주당 1000불(100만원) 버는 사람있습니다. 그런데 100명중 3명도 힘듭니다. 자기는 3%에 들 자신이 있거나 희망적인 글을 원하신 분이거나 비판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글을 읽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호주의 현재 상황. 시급 17~20불 알바비 영어 못하면 농장 or 한인잡 이렇게 대부분의 책이 적혀져있다. 그런데 현실은 이렇지 않다. 그 책의 이야기는 5~10년 이야기이다. 요세 농장가면 웨이팅 번호 200번 이런다. 200번 기다리면 행복인가? 그것도 아니다. 200번 웨이팅 기다렸는데 시즌 다 끝나서 4주 기다리고 3주 일하고 끝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 2012. 8. 7.
수료증 전달식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2월달에 이곳 에서 스쿨인턴을 시작했던 김원미 인턴의 수료증 전달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5개월이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을 항상하게 됩니다. 김원미 인턴은 그동안 어느 인턴들보다도 가장 바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인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성이 사람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인턴 초장기에 누가나 겪는 영어혼동증(갑자기 바뀐 환경으로 아는 단어도 안들리고, 입에서 안나오는 증상 - 제가 명명한 증상이름입니다 ㅎㅎ) 을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먼저 다가서는 붙임성으로 잘 극복하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오늘의 수료증 전달식은 2011/2012년도 종업식을 겸해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앞순서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포상과 활동에 대.. 2012. 6. 21.
화려한 스펙'해외인턴' 이러고 있을 줄이야..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박미주 기자] 해외인턴으로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온 대학생 김종식(27세)씨는 지난 몇개월 동안의 경험이 끔찍하다. 해외 무역관련 실질적인 업무를 배운다는 큰 기대감을 안고 비행기를 탔지만 막상 도착해서 일을 해보니 현실은 크게 달랐기 때문이다. 김씨는 국내 한 무역단체의 소개를 받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취직했다. 무역학과를 다니는 그는 무역업무 및 관련 실무를 배운다는 기대감에 차있었지만 실제로 그가 한 일은 짐나르기와 청소하기 등 단순한 잡일 뿐이었다. 업무시간도 매우 길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에 6일 동안, 오전 8시30분에 출근해서 늦을때는 밤 12시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씨가 그렇게 일하고 한달에 받은 돈은 40만.. 2012. 2. 28.
그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 몇가지 입니다.[캐나다 해외 인턴쉽/스쿨인턴/테솔] 안녕하세요!저는 스쿨인턴에 참가중인  Nathan입니다.처음 작성하는 글이라 무엇에 관하여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캐나다에 있는 특별한 날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Terry Fox Day. (September 21th –학교 기념일 기준)제가 밴쿠버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TV를 본적이 있었는데 Terry Fox라는 사람에 대해 나오더군요.그때는 누군지 모를뿐더러 관심도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캐나다 슈퍼히어로였습니다;;매년 9 월이 되면 Terry Fox를 기념하는 행사가 캐나다 각지에서 벌어집니다. 이분은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 한쪽 다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는데요,수술 전 날 뉴욕의 의족 찬 마라토너에 관한 책을 읽고,자신과 같은 암환자들을 위해 의족을 차고 암환자 돕기 .. 2011. 11. 4.
스쿨인턴 첫째날 - 선생님 기도회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9월학기 인턴들의 첫 출근이 9월 12일(월)에 있었습니다.이곳 학교 선생님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15분에 모여 한 주간의 일정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모임으로 한 주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비비안 교감 선생님의 이 시간을 이용하여 새로온 인턴들을 소개도 하고 다른 선생님과도 인사를 갖는 것이 어떻냐한 제안에 따랐는데, 결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한 시간을 통해 새로온 인턴들의 소개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이담비 인턴이 이번 인턴에서 주로 근무하게될 Junior/Senior 유치원중 시니어 유치원 선생님과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초면에 좀 서먹스런 분위기를 없애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하셨던 재치있는 유모가 주변 사람들을 폭소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