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증 수여식 - Elli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오늘은 Ellin인턴의 수료증 수여식 애기입니다.
Ellin 인턴은 그동안 10번이 넘는 단독 수업도 진행하였고, 가장 열심히 그리고 모범적으로 생활한 인턴들중에 한 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프로그램 마지막쯤에 되어서는 선생님들로 부터 많은 아쉬움과 이별의 섭섭함으로 많은 모임도 갖고 애뜻한 마음도 많이 나눴다고 합니다.
수료증 수여식 현장, 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인

수여식은 프로그램 종료 마직막날 있었습니다.
Ellin인턴이 근무한 학교는 정말 작은 학교로 전교생이 약 150명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가 왜 모였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크리스챤 스쿨은 학교 모든 행사에 크리스챤의 문화를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본격적인 수료증 수여식에 앞서 음악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복음성가 두곡을 지휘해 주셨습니다.

두곡의 복음성가중에 한 곡입니다.
캐나다 교회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곡중에 한 곡입니다.

 

 

 

마직막으로 부른곡입니다.
이제 또 다른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야 할 Ellin인턴을 생각하며
주님만 의지하고 가라는 학생,교직원들이 마음인것 같습니다.

 

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Ellin인턴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이스 교장선생님도 Ellin인턴이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가서는 행동에 마음에 많이 들어하셨던것 같습니다. 

 

강사/기간제교사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그동안 Ellin인턴이 학교에서 생활했던 순간 순간을 담은 사진들과 학생, 교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메시지로 이루워진 기념책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책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관심을 갖은 과정을 생각하면 세상 어느것보다도 값진것이라 생각됩니다.

조이스 교장선생님과의 뜨거운 포응. 
개교역사이래 처음으로 한국인과 생활한 학교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주신 Ellin 인턴,
수고하셨습니다.^^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그동안 있었던 추억을 애기하고, 앞으로 Ellin 인턴이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옆에서는 선생님이 Ellin 인턴에게 주기 위해서 수여식 전체를 동영상으로 담고 계셨습니다.

그냥 지나갈수 없죠^^
Ellin인턴이 감정을 추스리고 그동안 5개월의 인턴과정에서 느꼈던 생각들,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할 계획들 그리고 그동안 여러모로 도움과 사랑을 전해주신 선생님, 직원분들에게 고맙워었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이스 교장선생님이 앞으로 또 다른 출발점에 서 있는 Ellin인턴을 위해 합심기도를 제안하셨고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수여식이 끝나고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Ellin인턴과 일일이 포응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Ellin인턴이 학생들과 얼마나 친해지고 가까이 생활했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줄을 서서 Ellin인턴과의 마직막 작별인사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세상의 진리중에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Ellin인턴과 순간 순간을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이런한 장면을 보면 얼마나 Ellin인턴이 그동안 열심히 생활하고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생활했었는지를 미루워 짐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인턴생활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셨으니,
이제 한국에서의 모든일에서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어디를 가든 항상 인정받고, 사랑받는 Ellin 인턴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ord, guide my steps, I will depend o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