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첫주에는 이번 2월학기에 참가하는 두명의 인턴이 캐나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공교롭게도 두분 모두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참가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들은 원래 연착이 많은지, 두분 모두 연착이 되어서 본래 계획했던 접선(?) 계획들이 뒤죽박죽이 되었지만, 그래도 큰 혼란없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반 어학연수는 신청만하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영어인터뷰라는 것이 있어, 신청하셨다고 해서 100% 참가로 이어진다고는 장담못하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인터뷰가 있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참가하는것이구나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 프로그램은 인턴 혼자 학교나 홈스테이에서 캐네디언들과 생활해야 하는것이기에,
소위, 혼자 서바이벌할수 있는 최소한도의 영어 의사소통이 있는지 만을 보는것에
영어인터뷰의 촛점을 맞추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2월학기
스쿨 인턴쉽에 참가하게된 Jean 인턴입니다.
현재 대학 재학중이며, 미국에서 공부하던중 우연치 않게 저희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어, 미국에서의 공부 계획을 다소 수정을 하면서까지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 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스피킹에 좀 더 숙달을 하였으면 하는 목표로 참가하였다고 하는데(사실 현재로도 유창한 영어와 발음으로 괜챦은데, 뭘 또 더 원하시는지.. ㅋㅋ), 아마 5개월 후에는 본인의 목표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가지고 가실것을 확신합니다.
사실, 영어 말하기, 듣기에 있어 저희 프로그램 만큼 이상적인 프로그램은 없다는 것이 그동안에 참가한 인턴들의 후기에서 공통으로 애기한것이기에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것 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이번에 참가하는 Erin 인턴 입니다.
정신없이 공항을 빠져나오다 주차장에서 기념사진 한 컷 ~
Erin 인턴은 한국에서 테솔을 수료하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던중 저희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우입니다.
첫인상에도 사교성이 많을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저희 프로그램 성공의 비결중에 하나인 적극성이 많아서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테솔을 전공하고 이를 실습할수 있는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고 하니, 정말 정확하게 저희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오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한 곳이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라서 추운 이곳 생활이 어떨런지 모르겠으나,
한국도 이런 겨울이 있으니 곧 잘 적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캘리포니아라 하면 이곳 캐네디언들의 살기원하는 일순위의 지역이라서 너무 부러웠었습니다.
하여간, 오시느라 두 분 모두 수고하셨구요,
나름 저희 프로그램에 신청하실때 원하시는 목표가 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이루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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