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 티타임 - Sean 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스쿨인턴쉽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은 Sean 인턴이 근무했던 학교에서 인턴 프로그램 종료 일주일전에 있었던 송별 티타임 애기입니다.
5개월이라함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그 만큼 사람들간에 정 도 들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 동안 여러 교실에 들어가면서 발표 수업도 하고
여러가지 학교 행사시 진행요원으로도 참여해서 그런지 많은 선생님들이 Sean 인턴의 떠남을 아쉬워 했습니다.
송별 티타임은 오전 휴식시간에 열렸습니다.
선생님 휴게실에 들어서니 먼저 Sean 인턴을 위해 준비한 케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든 교직원들의 마음이 케익에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 May God Bless You, Sean " 인턴쉽테
케익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라며 그동안 Sean 인턴의 멘토 선생님이셨던 토니 선생님이 사진을 몇장 찍어주셨습니다.^^인턴쉽/테솔
기념 케익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Sean 인턴.인턴
보통 학교는 한국 학교와는 달리 오전에 30분정도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특별히 송별 티타임이 있다고 안내가 있었기에 시간이 되자 많은 선생님 직원들이 모이셨습니다.인
준비된 다과는 티나 커피에 어울리는 스넥이나 케익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집에서 조금씩 만들어서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간단한 차와 스넥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과 담소하고 교제하는 것이 여기의 문화입니다.
Sean 인턴도 그동안 정들었던 여러 선생님들과 앞으로의 계획,
그동안 고마웠던 점들을 전하면서 교제를 하였습니다. 인
5개월 동안 Sean 인턴의 멘토 선생님이 되어주셨던 토니 선생님과의 기념사진.
반드시 찍어야 겠죠 ^^.
Sean 인턴은 앞으로 영어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 것이 꿈이기에 토니 선생님으로 부터 영어 수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과 개인적인 자료들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Vice Pricipal 선생님이신 Arn 선생님과 함께.
Arn 선생님은 Sean 인턴이 생활했던 홈스테이 가정과 바로 근처에 사셨기에 매주 월요일마다 있었던 선생님 기도회시간을 참석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홈스테이 가정에서 나와야 하는데, 잊지 않으시고 항상 픽업해 주신 분입니다.
같이 차를 타고 오가면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을 것 같습니다. 인턴쉽/
송별 티타임이 어느정도 무르익자,
모든 선생님과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Sean 인턴의 멘토 선생님이신 토니 선생님이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준비해주신 선물을 Sean 인턴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물은 Sean 인턴에게 있어서 가격을 떠나 평생 간직하고자 하는 기념품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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