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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인턴 생생 체험담

인턴쉽 첫날 풍경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

by Christian Edu Ministry 2013. 9. 20.

인턴쉽 첫날 풍경 [ 해외 인턴쉽 테솔 어학연수]스쿨인은 영어말하기, 듣기 향상을 원하시는분, 인턴쉽을 통해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 그리고 테솔이나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중에 인턴쉽 경력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인턴쉽/테솔/TESOL/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캐나다테솔/미국테솔/호주테솔/테솔취업/테솔취업/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인턴쉽 참가를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인턴들이 오늘 월요일부터 스쿨 인턴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학교에 배정된 인턴들의 첫 출근 모습을 같이 하였습니다.

보통 기독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평상시 보다 항상 일찍 출근하여 선생님 기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저희 인턴쉽도 첫날에는 항상 이 기도회에 참석하여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나 직원들과 인사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의 학교 담당 선생님이신 비비안 교감 선생님이 먼저 새로이 스쿨 인턴쉽을 시작하는 May인턴, Raymond 인턴을 교직원들에게 소개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인턴들에게 학교의 선생님 한분 한분을 이름과 담당 학년/반을 알려주면 소개해 주셨습니다.




교직원 기도회가 끝난후,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는 비비안 선생님과 May 인턴.
비비안 선생님은 수년의 인턴쉽 프로그램 경험이 있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잘 알고 계십니다.



아울러 첫날이라 모든것이 생소하므로 작은것 하나 하나 생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비비안 선생님이십니다. 직원 휴게실에 있는 냉장고에 도시락을 넣는것을 Raymond 인턴에게 알려주고 게시는 비비안 선생님.




이제는 본격적으로 비비안 선생님이 학교 시설에 대한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종 학용품과 복사기 그리고 교자재가 있는 교재실 입니다.




학교에는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있으며, 1층은 저학년들이 2층은 고학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실을 찾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첫날이라 듣기는 듣지만 잘 기억이 안 나실겁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학교 시설을 훤히 알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교실 설명중에 인턴들의 질문과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층 복도에서 한 컷^^




운동장 시설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쉬는시간, 점심시간등의 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2층 학교 튜어에서 수업전 담소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하였습니다.




May 인턴의 멘토 선생님과 첫 인사.




비비안 선생님이 May 인턴에게 본인의 자리와 사물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Raymond 인턴도 담당 선생님과의 인사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사진사의 미숙으로 순간을 놓쳤네요.ㅠㅠ.
다음에는 잘 찍겠습니다^^

보통 저희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첫 1~2주는 말도 잘 안되고, 잘들리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주변 환경도 바뀌고, 시차도 바뀌는등 한 순간에 모든 상황이 바뀐 상황에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약 1~2주정도 지나면 주변 모습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생활도 안정돼서 그때부터 차츰 말도 잘 들리고, 입도 좀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수 있었다고 하는것이 거의 모든 인턴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차근 차근 적응하며 성공적인 인턴쉽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