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쿨인턴 생생 체험담

2학년 B반 Field Trip을 다녀와서....[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by Christian Edu Ministry 2010. 10. 15.

안녕하세요, 에스더 입니다.
이제, 인턴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시차는 물론 적응이 끝났고.... 어떻게 생각하면 많이 적응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것을 배워야 하다는 생각으로 하나, 하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인 Field Trip 진행하는 수업을 진행했는데, 사진을 보고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





























































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2시간 정도 각각의 목적지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교실에서 확인한 루트에 따라 목적지로 가는 길 입니다 :)
(저는 2학년 B반 담임선생님이신 하트만 선생님과 한 조가 되어 보조교사로 같이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최종목적지가 적힌 미션 종이를 받고 도착한 견학 장소에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 우체국과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토요일 배송, 익일 오전 10시 이전 배송, 익일 오전 9시 이전 배송, 해외 배송과 같은 특별한 업무를 하는 곳이었답니다.접수된 소포나 서류를 보관해두는 창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접수 하는 곳에서 복사기로 각자 자신의 손을 복사해보고 원하는 스티커를 붙이게 해줬는데 대부분 Air(해외배송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서류와 소포를 싣고 가는 트럭까지 모두 견학한 뒤에 선물이라며 서류를 담는 봉투에 담아서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있는 장면.



양손에 선물이 담긴 서류 봉투와 손을 복사한 종이를 들고 학교로 되돌아 가는 길 입니다.
이상으로 필드트립 보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