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인턴 생생 체험담109 Back to School 행사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Esther 스쿨인턴 입니다.오늘은 그 동안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맨처음 와서 맞은 주말에 있었던 "Back to School" 행사 사진이 있어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올릴려고 그럽니다.캐나다는 7,8월 2달동안 여름방학입니다.겨울이 길고, 추운지역이라서 그런지, 이곳 캐네디언들은 7,8월에는 집안에 있지 않고 여행을 반드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휴가를 끝나고, 다시 직장에 나가면 어디 갔다왔냐 하는 것이 인사입니다. 가기 싫어도 사회생활상 어디든지 갔다와야 하는 그런 현실이라고 할까요...이번 행사에도 주된 인사가 여름방학에 어디를 갔다왔냐 하는 것입니다. 보통 온타리오에 살면 노바스코샤가 있는 대서양까지 갔다오거나, 국경을 넘어 뉴욕이나 보스턴 지역으로 다녀오곤 한 답니다. .. 2010. 10. 16. 2학년 B반 Field Trip을 다녀와서....[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에스더 입니다.이제, 인턴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시차는 물론 적응이 끝났고.... 어떻게 생각하면 많이 적응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것을 배워야 하다는 생각으로 하나, 하나 적응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인 Field Trip 진행하는 수업을 진행했는데, 사진을 보고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2시간 정도 각각의 목적지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교실에서 확인한 루트에 따라 목적지로 가는 길 입니다 :)(저는 2학년 B반 담임선생님이신 하트만 선생님과 한 조가 되어 보조교사로 같이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최종목적지가 적힌 미션 종이를 받고 도착한 견학 장소에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 우체국과.. 2010. 10. 15. [스쿨인턴] 2010 가을학기 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9월 10일, 이번 가을학기 스쿨 인턴 참가자인 최윤선님이 도착하였습니다.약 20여시간의 고된 비행이었지만, 공항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과정중 나눈 대화를 통해, 캐나다 땅에서 새롭게 시작될 인턴 생활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싶다는 최윤선님의 각오를 읽을수가 있었습니다.저희 재단 전 직업은 최윤선님의 캐나다 도착을 환영하며, 좋은 열매을 거두고 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공항에서 앞으로 인턴으로 생활하게될 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온 관계로, 주차장에서 인증샷 ! 호주, 캐나다의 캘거리등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최윤선님은 이번 인턴에서 스피킹에 좀더 실력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응시했다고 합니다. 스피킹하면 직접 가르치는 것 만큼 좋은것 없죠.1시간동안 혼자 수업.. 2010. 9. 15. [스쿨인턴] 2010 가을학기 인턴 도착 (1)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2010년 가을학기 부터 10개월 동안 인턴교사 생활을 하게될 정성원님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협회 모든 직원들은 참가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토론토 공항에서 마중나온 협회 직원과 함께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학교는 4시면 모두 퇴근인네, 교장선생님께서는 정성원 학생에게 학교 소개를 해주기 위해 6시까지 학교에서 기다리셨습니다. 오는동안 교통이 조금 정체되어 그나마 30분 더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날 학교에는 교장선생님 이외에도 다수의 분이 정성원님을 마중나오셨습니다. 왼쪽부터, 정성원님, 협회 매니저인 Mr. Jager, 교장선생님, 그리고 정성원 학생이 묵게될 호스트 가정의 맘인 Julie가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학교소개를 시작하신 교장선생님이 제일 먼저 자신의 사무실을 안내해 주셨습.. 2010. 9. 11. 인턴쉽을 마치고...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2010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인턴 생활을 한 김보미학생이 본 재단에 제출한 인턴 보고서 입니다. (파일참조) 인턴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 7. 4. 공개수업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5월 부터 단독 수업이 시작되어서, 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참관하기도 하였고드디어 오늘이 공개 수업을 하기로 한 날 입니다.한번의 크나큰 고배(?)를 맞본후라 그런지, 재단에서 인턴 과정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전혀 초조하거나 긴장되지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 수업은 외부에서 참석하시는 많은 시선으로 인해, 많이 떨리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비록 완벽하지 않은 수업이었지만, 자신감은 많이 얻은 수업이었습니다.수업 내용은 성경시간을 맡아서 하는 수업이라 성경 구절을 가지고 설명하고, 또 그 배경을 애기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수업전에 담당 선생님이 간단한 가이드 라인을 주시고, 준비할수 있는 교재를 주셔서 너무 막막하지는 않았습니다.아이들도.. 2010. 5. 21. 단독 수업, 첫주를 마치고....[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김보미 스쿨인턴입니다.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오늘은 바람이 참 심하게 부네요 이번주 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단독수업을 하게 교장선생님께서 시간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학년은 3학년, 소재는 성경의 이야기를 가지고 공부하는 시간입니다.준비는 선생님을 위한 교재가 있어, 이를 중심으로 미리 읽어보고 그 안에서 본인 나름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단독수업... 첫날은 프렌치 카페 데이랑 겹치고, 선생님들도 같이 계셔서 그나마 순탄하게 끝났습니다. 문제는 어제였는데요, 수업중간에 말이 탁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학교에서 단독 피피티도 해보고, 남들앞에 서는거 안부끄러워하는 저인데 어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눈물도 나고, 결국 수업 중간에 담임선생님께 .. 2010. 5. 13. 내가 본 캐네디언 크리스챤의 생활 [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부활절 맞아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성금요일에서 부터 이스터 먼데이까지 4일간의 휴일을 갖습니다.오늘은 제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때 끌렸던 것들중에 "크리스챤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 이곳에 와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것을 애기할까 합니다.모든 사람들에게 이민 혹은 유학 등 외국에 나가는것이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듯.제게 이 이턴쉽 프로그램은지식으로나 무너진 신앙으로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성인이 되었다는 자유를 만끽하며그 전까지 성실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던 삶에서는상상할 수조차도 없을만큼제 신앙이 무너지고 있다는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새로접하게된 세상의 문화를 그저 열심히 즐기고있었습니다. 1학년지나면 괜찮아 지겠지2학년 지나면 이제 그만 성실한 .. 2010. 4. 7. 캐나다에 있는 김보미 입니다.[스쿨인턴/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 ***김보미 학생(경제 3 재학중)은 현재 캐나다 크리스챤 스쿨에서 인턴을 하고 있으며, 금년 6월에 마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됩으면 합니다.영어 인터뷰까지 통과후 출국 준비까지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아예 없는지라 문외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처리해야했기때문에하루에도 수십번은 넘게 인터넷으로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 들어가정보를 얻어가며 어렵사리 준비했습니다. 처음에 비자란게 뭔지도 몰라서 어리둥절하고있다가인턴기간이 5개월이라 결국 무비자로 오래되었네요 이곳에 와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오기전에 내 나라인 한국에 대한 공부가 너무 부족했다는것과기본 의사소통 정도는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인턴으로 .. 2010. 3. 1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