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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인턴 생생 체험담109

Kelly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파워포인트 만들기 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현재,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면서 지난번 불고기 파티로 첫번째 발표수업을 멋있게 장식해주었던 Kelly 스쿨 인턴의 두번째 발표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Kelly 스쿨 인턴은 대학교에서의 전공이 컴퓨터인지라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수업은 컴퓨터실에서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도착해서 각자 원하는 컴퓨터에 앉아 로그인을 하는 모습입니다. 인턴쉽/테솔/어린이테솔/숙대테솔/외대테솔/영어교사/유치원영어교사/초등학교영어교사/영어강사/기간제교사일단 학생들이 모두 로그인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2012. 10. 31.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영어교사] Kelly 스쿨인턴의 첫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태솔 영어교사]현재, 가을학기 스쿨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Kelly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어제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업진행이 정말 한시간동안 한번도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수업이요,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왜냐구요? 같이 보시면 아십니다 go ~오늘 수업은 Kelly 스쿨인턴이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첫발표수업 참관할때는 시작시간보다 좀 넉넉하게 도착해서 오늘의 주인공인 인턴과 수업준비에 대한 애기와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애개를 나눌수 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게 되었고, 인턴과 만나서 애.. 2012. 10. 13.
S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Sean 스쿨인턴의 첫 발표 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 Sean 스쿨인턴은 이번에 참가한 인턴중에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장차 한국에서 영어선생님으로써 학생들을 가르쳐보고 싶어하는 꿈을 가진 청년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도 캐나다 학교에서의 교습방법을 참고해서,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 적용하고 싶다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바로 첫 발표수업이 있었습니다.발표수업이 진행될 4학년 교실에 도착하니, 학생들은 도서관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가고 없었고, Sean 인턴과 Sean의 멘토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신 토니 선생님이 곧 있을 Sean 인턴의 발표수업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오늘 Sean 스쿨인턴이 진행할 발표수업의 제목은 ".. 2012. 10. 6.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e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Ellin 스쿨인턴의 첫 발표수업이 있었습니다. Ellin 스쿨인턴은 현재, 전교생이 약 150명정도가 되는 작은 학교에서 스쿨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개교이래 처음이라고 하니 학교의 전직원에서부터 학생들까지 온갖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같이 보시죠 ^^ 발표수업의 주제는 한국에 대한 소개와 탈만들기라고 합니다. 총 40분정도 소요되고, 한국안내에 20분, 탈만들기에 20분씩 소요될것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수업이 시작되기전 교실에서 기다리면서 반아이들을 만나본 결과 Ellin스쿨인턴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모두 대단하였고, 오늘 발표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였습니다. 수업시작후 간.. 2012. 10. 4.
필드트립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스쿨/해외 인턴쉽/테솔] 필드트립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안녕하세요~ Ellin 스쿨인턴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릅니다.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대부분의 학급에 들어가 수업 참관을 하고 학생들을 도와주며, 오전에는 1:1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바쁘게 지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지난 주 목요일,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class trip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학년별로 따로 견학을 가는데 5,6학년은 농장에 다녀온다고 하기에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함께 다녀왔습니다. 견학을 하면서 농장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소, 돼지, 닭, 염소)를 직접 보고 소에서 어떻게 우유를 짜 내는지, 동물.. 2012. 10. 1.
나이아가라폭포 다녀았습니다 [캐나다 스쿨/해외 인턴쉽/테솔] 나이아가라폭포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안녕하세요, Ellin 스쿨인턴 입니다.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제가 있는 학교는 전교생도 많지 않은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가족같고 친근한, 정말로 근사한 학교이지요 ^^ 가장 좋은 것은 정말 학교의 10배정도 되는 운동장인데, 드넓은 초원에서 하늘을 배경삼아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 제 마음이 다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저는 오전에는 부진아 학생 1:1 지도를 하고 고학년 수학시간에 들어가 수업을 보조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학년을 돌아다니며 참관하고 질문을 받아주는 형태로 1주일을 보냈습니다. 제가 홈스테이하고 있는 가정은 , 13살, 12살, 10의 세 딸이 있는데 공기와 윷놀이를 가르쳐 준 후부터 급속도로 친해져 요즘은 매일.. 2012. 10. 1.
Ellin 스쿨인턴의 첫주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Ellin 스쿨인턴의 첫 주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Ellin 스쿨인턴이 배정된 학교는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개교이래 한국인으로는 Ellin 스쿨인턴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 한국사람이라곤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혼자입니다. 처음엔 학교를 배정하고 나서 혹시 배정된 스쿨인턴이 너무 소박한 작은마을에서의 생활이라, 한국에서의 번잡합에 익숙해 있던 학생이라면 혹시 너무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만나서 애기를 들어보니 본인의 Bucket Lists 중에 하나가 이런 작은마한 마을에서 학생을 가르쳐보는것이라고 했고 지금 그 꿈이 이루워졌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걱정 끝 ! 선생님 휴게실에서 한컷. 정말 선생님 분위기가 저절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  학교는.. 2012. 9. 24.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Sean 스쿨인턴의 첫주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Sean 스쿨인턴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첫째날에는 모든 스쿨인턴이 있는 학교를 다 가고 싶지만, 몸이 하나라 당일날에는 못가더라도 최대한 빨리 돌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교장선생님과의 첫인사에서 교장선생님이 대단히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첫주지만 그동안 Sean 스쿨인턴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안 물어봐도 알것 같았습니다.  Sean 스쿨인턴의 꿈은 장차 영어선생님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경험과 선생님들의 티칭 모습등을 참고하여 본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교단에 섰을 경우, 많이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참가 동기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리더쉽도 있어 학교에.. 2012. 9. 22.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스쿨인턴 첫째날 모습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오늘은 인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무사히 모두 도착하고, 각자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늘부터 모든 인턴이 각자 배정된 학교에서 일제히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제가 3곳의 학교에 동시에 갈수없었음을 이 지면상을 통해 이해를 구합니다)오늘은 그중 제가 방문한 Kelly 인턴의 첫날모습을 사진에 올립니다. 모든 인턴들은 각 학교로 나뉘어서 배정되지만, 거의 모든학교들이 보통 매주 월요일, 수업시작되기전 선생님기도회를 갖기에, 이 모임에 참석해서 모든 선생님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Kelly 스클인턴도 이날 일찍 학교로 나와, 선생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시작전 인턴프로그램의 담.. 2012. 9. 19.
다큐 3일-Kelly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터쉽/테솔] 다큐 3일 - Kelly 스쿨인턴 [캐나다 해외 인턴쉽 테솔 영어교사]이번 9월학기 인턴프로그램에 참가한 Kelly 스쿨인턴의 캐나다 도착전후 3일간의 애기입니다. 캐네디언들의 생활을 엿볼수있는 소소하면서도, 잔잔한 애기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9월학기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Kelly 입니다. 비행기에서 10시간비행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무비자 입국 심사를 무사히 끝낸 후 토론토에 도착하였습니다.  홈스테이가족을 만난 후 홈스테이집으로 돌아가서 30분정도 얘기를 나누고 난 후 홈스테이맘이 내일 교회에 갈건데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저는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내일 아침은 푹 자려고 하니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물론 영어로..짧은 영어지만..)근데 .. 2012. 9. 18.
9월학기 스쿨인턴 도착 [캐나다 해외인턴쉽/테솔] 2012년 가을학기 인턴참가자가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이번학기에는 3명의 인턴이 최종선발되어 3개의 학교에 각각 한명씩 배정되어 한 학기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일반 어학연수는 수업비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나, 저희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영어실력과 선생님의 소양을 보는 영어인터뷰를 통과해야만 하기에 신청하시는 모든분을 받을수 없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토론토 공항에서 막 떠나기 전에 한컷.3명의 인턴 모두 다양한 전공과 생활의 위치에서 생활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속에서 저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어학연수처럼 차려진 밥상위에서 주는 음식을 먹는것이 아니라, 부페식당에서 처럼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음식들이 앞에 있지만 중요한것은 본인이 돌아다니면서 직접 .. 2012. 9. 16.
스쿨인턴후기 - 김원미 [캐나다/해외인턴쉽/테솔] 지난 5개월동안 열심히 인턴생활을 한 김원미 스쿨인턴의 생생한 체험담입니다. 앞으로 오실 분들이 준비하시는데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됩니다.안녕하세요 김원미 스쿨 인턴입니다. 짧지만 길었던 저의 지난 5개월 간의 인턴생활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더 깊이 관심 있어하고 외국인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싶고, 또 동시에 어린이들을 대우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를 다니는 것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특별히 저 같은 경우에는 단독발표수업 프레젠테이션의 기회가 거의 대 여섯번이 되는데, 사실 단독발표수업이라는 거창한 이름.. 2012. 6. 26.
수료증 전달식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지난 2월달에 이곳 에서 스쿨인턴을 시작했던 김원미 인턴의 수료증 전달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5개월이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을 항상하게 됩니다. 김원미 인턴은 그동안 어느 인턴들보다도 가장 바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인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성이 사람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인턴 초장기에 누가나 겪는 영어혼동증(갑자기 바뀐 환경으로 아는 단어도 안들리고, 입에서 안나오는 증상 - 제가 명명한 증상이름입니다 ㅎㅎ) 을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먼저 다가서는 붙임성으로 잘 극복하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오늘의 수료증 전달식은 2011/2012년도 종업식을 겸해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앞순서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포상과 활동에 대.. 2012. 6. 21.
캐나다 소개 비디오 발표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이젠 완연한 봄날씨죠? 오늘은 김원미 스쿨 인턴의 수업 발표를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전형적인 수업모습이 아니라 그 동안 김원미 인턴이 배치되어 있는 5학년반 학생들과 같이 한국 학생들에게 캐나다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를 가지고 비디오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보통은 인턴들이 와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데, 이번에는 캐네디언 학생들이 참여를 하다보니 역으로 캐네디언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를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소재라 궁금도 하고 보는 학생들의 반응도 어떻게 나타날지 자못 호기심이 더했습니다.김원미 스쿨인턴이 이번 비디오 제작에 대한 간단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작기간은 약 3주정도 걸렸다고 하며, 한국에 있는 또래의 한국학생들에게 캐나다를 소개하는것으로 설정하고 .. 2012. 4. 28.
보스턴,뉴욕 여행기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김원미 스쿨인턴 입니다. March Break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Boston에 있는 친구 집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유학생이고, 친구 학교는 March Break대신 April Break로 봄방학이 있어서 친구가 학교 다니는 동안 혼자서 보스톤의 하버드대학교 여행, 뉴욕시티 버스 타고 당일치기 여행 등 알차게 혼자 여행도 하고 정말 하루도 안 아깝게 잘 쉬고 놀고 먹고 지내고 온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신청할 때부터 March Break를 준비하라고 말씀해주셔서 한국에서 떠나기 전부터 친구와 약속해 두고 캐나다 오자마자 비행기표를 끊고 기다린 여행이어서 그런지 정말 알차고 생각한 것 보다 잘 쉬고 온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지내는 곳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2012. 4. 8.
Miss Catherine의 한 달 그 후-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캐나다에서 저는 김원미 인턴이라는 이름 대신 Miss Catherine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이제는 제 Catherine이라는 이름이 제 진짜 이름이 된 것처럼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저를 Catherine이라고 부르고 저의 한국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은 전혀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이 곳에서는 정말 한국말하기 어려운 곳인 것 같습니다.저는 한 달 동안 JK와 CK 그리고 Grade 5을 도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이 지나고 거의 적응을 하게 되어서 제가 학교의 일부가 된 것처럼 편하고 친근합니다. JK와 CK 그리고 Grade5의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알고 선생님들의 이름을 거의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것은 참 중요하다라는 .. 2012. 3. 19.
Valentine’s day 그리고 겨울 이야기-김원미 스쿨 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스쿨인턴을 열심히 하고 있는 김원미입니다.오늘은 지난번에 있었던 발렌타이 데이와 제가 묵고 있는 홈스테이에서의 겨울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학교에 가져갈 쿠키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캐나다의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서 캐나다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보통 캐나다의 발렌타인 도 한국처럼 상업적이고, 세상적인 의미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만, 캐로로(애칭: 캐나다의 Loh 가족)가족 에게 발렌타인 데이는 서로 서로가 서로를 기억해주고 우리가 함께 사랑하며 행복한 것에 하나님께 감사해하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학교에 출근한지 열흘도 안 된 나를 기억해주고, Grade5 아이 중에 어떤 친구는 JK(Junior Kindergart.. 2012. 3. 14.
캐로로 가족과의 캐나다 여행-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제가 지내는곳은 토론토와 차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제가 있는도시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저희 학교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공기도 좋고 아주 깨끗하지만 시골은 아니고 제가 머무는 집에서는 Walmart에 걸어서 20분 걸리고 학교까지도 15분 정도 걸릴 정도로 살기에 편리합니다. 특히, 운전을 못하지만,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 안에 많은 것이 해결되어 모든 면에서 아주 편리하고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아직까지 이 동네에서는 한국인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꽤 살고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제가 살면서는 아직 한국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누는 한국인은 별로 못 만나봤고, 한국인 분들도 영어.. 2012. 3. 10.
첫2주동안 느낀 캐나다 첫인상 - 김원미 스쿨인턴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2월4일에 이번 2월학기에 참가하게 될 김원미 인턴이 도착했습니다.사실 저희 프로그램은 일반 어학연수처럼, 신청만 하면 참가하는 그런 형식이 아니라, 서류전형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하는 과정이 있기에, 많은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지만, 아쉽게도 적격자가 많지가 않았습니다.현재, 김원미 인턴은 대학교에서 한국어 학과를 전공중이며, 장차 선교사로써 특별히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다부진 포부를 가진 인턴입니다. 전공중인 한국어과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과로 인턴중에 이곳 캐네디언 학생들에게 그동안 배운것을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김원미 인턴은 5개월동안  인턴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홈스테이 가정, 그리고 학교의 모든 생활에 100%만족하고 있다는.. 2012. 2. 17.
이단비, 조나단 스쿨 인턴의 Farewell Assembly [캐나다/해외 인턴쉽/테솔] 안녕하세요,지난 1월 27일에는 현재, 5개월 동안 스쿨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조나단 인턴, 이단비 인턴에 대해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한국같이 격식이 있는 모임은 아니었지만, 학교의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준비했던 순서들을 발표하면서, 두 인턴들과의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 하였습니다.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같이 보시죠.송별식은 아침 일찍 9시에 학교의 모든 수업을 중지하고, 체육관에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전교생이 모이는 자리라 좀 부담도 될수 있지만, 그 만큼 그동안 두 인턴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학교에 많은 인상을 남기겼다는 의미도 되리라 추측해 봅니다.진행은 부교장 선생님이신 비비안 선생님이 진행하셨습니다. 비비안 선생님은 그동안 학교에 배치되는 인턴들이 학교에 도착하면, .. 2012. 2. 12.